본문 바로가기

Photo/Essay

Thumpies 민찬! " 아빠 아이패드에서 이렇게 이렇게 누르는거~ 거기서 이렇게 생긴애 있지이?? " 전 이표정 보고 빵 터졌는데~ 어찌 좀 비슷한가요? ^^ iPhone 3GS + Cross Process APP 더보기
경주여행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 뙤약볕에 휴가를 가지 못한 관계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10월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만큼 많은 곳들을 보기위해 스파르타식으로 여행을 하진 않았지만 경주의 인심을 담뿍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아... 유적지들의 초글링때들은 조금 무서웠지만 말이죠. 일단은 복귀 신고이기 때문에 조만간 사진을 정리하여 인사 드릴겠습니다. 잘 들 지내셨죠? ^^ @경주불국사 | 20091023 더보기
봄은 결혼의 계절! 게을러져서 큰 일입니다. 이제 추억보관 프로젝트도 끝이 났는데 그간 밀린 사진들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게으름이 가장큰 적일텐데 말이죠. 세상 어떤일들도 게으름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겠군요~ 앞으로는 현재 시점의 이야기들을 주로 남기게 될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이웃님들도 찾아다녀야 할텐데 잊어버리시면 어쩌지요! ㅎㅎ 꾀나 오랜기간을 알고 지내온 친구녀석이(남자) 드디어 유부당에 입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아저씨가 된것이지요! 음화화화화~ 앞으로 지나가야 할 기쁘고 행복한 미래가 있는 녀석입니다. 비록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옆에 있는 여원한 단짝이 큰 버팀목이 되어 줄테지요! 행복하게 잘 살아라!! ^-^)/ . . . 저에겐 소중한친구 사진입니다. 덕담만 해주시고 퍼가진.. 더보기
2004년 7월 그때의 기억.. . . . . 사랑하는 넹넹이에게 우리 앞으로 이렇게 행복한 순간처럼 서로 아끼고 위하며 살기로 해요. 해피한 허니문 넹넹이와 함께여서 넘 좋아요. 사랑해요 울 자갸. 우리 항상 아름답게 살아요. 뿡이가 지치고 짜증내더라도 넹넹이가 감싸줘요 사랑해요 ^^ - 색시 뿡 - . . . 오늘 아침 출근을 위해 부스스 몸을 일으키고 잘 보이지도 않는 눈을 비벼가며 언듯 테이블을 보니 도시락과 함께 작은 쪽지 하나가 보였다. 요즘 또 새로운 삶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아파 잠도 못자는 지애가 하고 싶은말을 글로 적은 쪽지인가 하고..아직은 어두운 거실에서 눈을 부벼가며 찬찬이 글을 읽어보았다. 넹넹이...뿡뿡이... 2004년 우리가 결혼을 하기 전까지 우리는 서로를 그렇게 불렀다. 너무나 오랫만에 듯는 호칭에 기운.. 더보기
삼청동에서..#2 #1 지방으로 내려간지 10여개월이 지난 지금.. 지금 살고 있는곳에서는 느끼기 다소 힘들 이런..아기자기하고 이쁜 카페의 느낌.. 이 느낌을 담고 싶었는데...삼청동에는 다행이도 마음에 쏙드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2 #3 따뜻하신 두분께서 뽑아주신.. 달큰한 커피향이 생각난다.. #4 커피를 마시면서 문득바라보니.. 지금은 자주 볼수 없는..어렸을적 문방구의 모습.. #5 들은 설명에 의하면 이곳에서 파는 대부분의 물건은 수공예 품이라한다.. 자그마한 가게였지만 자신이 만든 정성깃든 물품을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이들은...행복할것이라고 생각해본다. 또 하나의 정성을 담고있는 사람.. 6 화분하나하나가 여느때 보던것과는 다른 느낌에 또 다시 나의 셔터를 재촉한다.. #8 보는순간 색이 참 이쁘다 라고.. 더보기
삼청동 나들이.. #1 #1 향수가 묻어날것만 같았던 상상을 가지고 삼청동을 찾았다. 다 지난 가을을 끝자락에서 만난 마지막 가을의 모습.. # 2 어딜 보고 있는거니..? 날 좀 봐~ 아...저기 우리 가족과 친구들 보고 있는거야..? 나 도 좀 봐주지.. # 3 생각했던 삼청동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곳곳에서 묻어나는 아기자기하고 옛스러운 느낌.. #4 그런 삼청동을 동행해준 고마운 사람들.. #5 삼청동 그곳의 느낌.. #6 나는 그를.. 사진에 대한 열정이라기 보다는.. 일상에서 대면하는 모든것들을 갈무리하는 즐거움을 아는 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를 사람 냄새나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7 자주 보던 고궁의 처마가 아닌.. 옛정이 묻어나는 듯한 처마... 사뭇 느낌이 다르다. #8 함께하고 있는 그들을 .. 더보기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생동하는 모든것들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좋았습니다 ^^ . . . @ 담양 메타쉐콰이어 길,죽녹원,소쉐원,보성녹차밭 | 20080804-05 | Slr/c + Tamron 28-75 F2.8 + EF 50.4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기자촌에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 20070217 | 기자촌 SLR/C + Tamron 28-75 F 2.8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