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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치료

+ . . . @코바코 | 20080627 더보기
삼촌과 함께.. 동생 녀석이 워낙에 바쁘다 보니.. 자주 조카를 볼수가 없었는데요. 가끔이라도 보게 되면...삼촌을 상당히 반가워 하네요 ^^ 혈육이라는게 느껴지긴 한가봅니다 ^^ . . . # 1 어느새 부쩍 자라...씩씩하게 미끄럼틀도 잘 타는 우리 아들.. 멋지다 ^^ . . . # 2 이렇게 보니 삼촌하고 닮은구석도 있구나..^^ 글고보니 경호 사진도 참 오랫만에 담았네.. . . . @놀이터에서 | 20080420 SLR/C + 28-75 F2.8 더보기
쵸코렛을 사랑하는.. 다른건 대부분 지 아빠가 좋아하는것들을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쵸코렛 좋아하는것은 엄마를 닮은 모양입니다. -0-; 저는 쵸코렛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녀석은 느므느므 좋아하네요 ㅎㅎ 뭐 쵸코렛은 기분을 좋게 해준다니까 먹이고 양치를 꼭 시킨다는 조건하에.. 맘껏 먹게 두려구요~ ^^; 한때일지도 모르고.. 또 그 모습을 담아두진 않을수 없기에... . . . # 1 언제부턴가 저런 개구진 표정도 짓는 민찬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ㅎㅎ; . . . # 2 빨랑 먹고 싶은데 아빠가 자꾸 보라고 해서 귀찮지?? 그래도 나중에 아빠한테 고맙다고 할껄!!! ^^ . . . # 3 저 쵸코렛 먹었어요~~~ 아아~~ . . . # 4 으이구 녀석~~ ^^ . . . @집에서 | 20080419 SLR/C.. 더보기
그 때.. # 3 꽃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시간이네요 ^^ 봄이 이제 슬며시 지나가려고 하는데.. 봄 꽃 구경들 다녀오셨나요? ^^ . . . # 1 아...진짜 많이 컷네 울 아들..^^; . . . # 2 그래도 엄마 다리만큼 자라려면...더~~ 많이 커야겠네~ 엄마가 훨씬 크니까~ 엄마 말 잘 들어야해!! ( 사실 아빠도 엄마보다 짧;; ) . . . # 3 ㅎㅎㅎ;; 엄마가 이겼지롱! . . . # 4 이전에 지금 이 꽃 터널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울컥하며 감동했던 기억이 다시금 나는구나...^^ . . . # 5 뷰파인더로 바라보는 아빠도..쪽! . . . # 6 ^___^/ . . . # 7 어여뿐 모녀도 한컷~ 찰칵! . . . # 9 모델들에게 이런 자연스런 웃음을 얻어낸 찍사로써.. 어깨가 으쓱~~~ ^.. 더보기
잘 지내시죠..? # 1 ( 클릭해서 보세요 ) . . . # 2 . . . # 3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개인적인 사진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들어본것이 언제인지 기억 나지 않아.. 문득 눈앞에 보여지는 제 주변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잘들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 . . @20080220 | 충남아산 SLR/C + Tamron 28-75 F 2.8 더보기
뒤늦은 여름휴가...# Final # 1 화순의 숨겨진 무릉도원을 관람한후 정색시의 기억속에 최고의 단풍으로 기억되는 강천사로 향하고 있었다. 열심히 악셀을 밟아 강천사로 향하던중 햇빛과 함께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갈대숲을 발견했다.. 그대로 그 갈대숲을 지나칠수 없어 도로 옆에 차를 세워둔뒤 갈대숲으로~ 처음보는 갈대밭에 신나하는 민찬이 ^^ . . . # 2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갈대를 담고 있는 지애.. 맘편이 나온 나들이에 이런저런 풍경들이 세삼 편안하게 느껴지는듯 보인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사람 사는것.. 맘편한게 최고인것 같다..^^ . . . # 3 어딘지 지명도 알지 못하는곳이지만..정말 넓디넓은 갈대밭이 장관이었다. 제때에 찾아온다면 더욱더 웅장하게 넘실거리는 갈대숲을 볼 수 있으리라.. 네비게이션에 체크포인트!.. 더보기
뒤늦은 여름휴가...# 3 # 1 여수... 이곳은.. 내 아내의 고향이며 그녀의 기억과 추억이 물들어있는 곳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곳이기도 하다. 왠지 모르게 여수에 오면 마음의 안식을 얻게 되고..시름을 잊고 평온하게 쉴수가 있게 된다. 몇번을 갔는지 모르겠지만..그렇게 자주 갔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나에게 똑같은 평온함을 주는 이곳은 특별한 나의 휴식처.. . . . # 2 민찬이 녀석이 생기기 전에.. 연애할때도 여수엘 자주왔었는데.. 이렇게 이녀석을 동반하여 찾는 여수의 느낌은 또 다른것 같다. 엄마아빠의 핑크빛 사랑의 기억이 있는곳에서 이녀석도 나와 같은 평온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 . . # 3 우리는 민찬이네 가족! ^^ . . . # 4 한참을 여수에 살아 별로 특.. 더보기
뒤늦은 여름휴가...# 2 # 1 부산의 다대포.. 그 이름만 들어왔던 일몰의 명소.. 자갈치 시장에서 뜨끈한 돼지국밥으로 몸을 데운후 서바람이 소개한 그 곳으로 달려갔다. 거센 바람과 함께 날리는 모래는 사막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다. . . . # 2 거센 바람 덕분인지..바람을 이용해 글라이딩(?) 하려는 사람들이 몇몇 보였다. 거센 바람 덕에 훌쩍 날아오를것만 같았던 글라이딩은 그냥잠시 체공시간을 늘려줄뿐..생각처럼 사람을 날아오르게 하진 못했다; 아무튼 신기한 모습임에는 분명했지만.. . . . # 3 너무나도 거센 바람과 함께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아저씨들과.. 점점 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민찬이.. 점차 커가는 민찬이에게 이 모든것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되길 바래본다. . . . # 4 때마침 날아와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