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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얼마전에 소소하지만 캠핑 다녀왔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다녀왔던 보다 캠핑이 더 먼저였는데 이제사 올려봅니다 ^^; 갑자기 색시가 캠핑을 가자는 얘길 해서 탠트도 원터치 밖에 없었지만 단촐하게 필요한 몇가지만 챙겨서 다녀왔습니다. 재미나 놀고서도 집에가기 싫다는 민찬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폭풍바람 부는 바닷가 근처에서 잠을 잤는데요~ 와~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기억입니다. 그래도 티비도 뭣도 없는 쬐끄만한 탠트안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가족끼리 있으니 얘기도 많아지고 '하하호호' 웃음꽃 필 사소한 일들도 많아져서 즐겁고 좋았습니다. 짧게라도 또 떠나고 싶어집니다 ^^ ... @청포대 해수욕장 더보기
통영과 남해를 아우른 소매물도 여행! 연휴를 맞이하여 벼르고 벼르던 여행을 떠났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울릉도, 독도여행이 무산되면서 급작스럽게 변경하게된 소매물도 여행! 무작정 떠났던 여행치고는 모든 일정이 딱딱 들어맞는 신기한 경험을 했던 여행. 맛난것도 많이 먹고 정신적으로 큰 휴식을 취할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역시나 사람은 종종 여행을 다녀줘야 재충전이 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파란만장하기도 했던 이번 여행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둡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내려간 통영. 내려가면서부터 몸상태가 심상치 않더니 장거리 운전을 하고 도착한 통영에서 엄청난 복통이 물밀듯 밀 려왔습니다. 결국 1시간도 넘게 줄을서서 기다렸던 맛집(?)에서 참지 못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CT도 찍고 몇가지 검사를 했지만 다행이도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 더보기
2010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 여름 편 (여름날의 기억) 골라보려고 하니 여름사진이 별로 없네요. 전부 민찬이 사진이거나 주변 지인들 사진이라 공모전용으로 부적합한것 뿐입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올려놓는데 의의를 두고 업로딩합니다. ^^;; 여름날의 기억 # 1 # 2 # 3 # 4 # 5 # 6 # 7 # 8 #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