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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

하지 말란 짓.. 2009년 04월 04일 하지 말란 짓을 해버렸다. 누굴 닮았을까! .... 난 어렸을때 말을 참 잘 들었다고 우기고 싶다. - 물향기 수목원에서 - 이렇게 보니 아버지랑 민찬이도 닮은듯 하다. 신기하다. 표정에 장난기가 가득해진 민찬이 너는 엄니의 비타민 넌 참 대담하구나.. -_- 아빠가 그랬으면 귀빵맹이 맞았을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니..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민찬이 너는 대박이야 - _-b 더보기
My Love.. 아..이거 너무 무더기 포스팅을 올려대서 이웃님들께 미움받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ㅠ_ㅠ);;백업을 빠리 해야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몰아서 하고는 있지만.. RSS에 누적되는 카운트를 보시고 짜증이나 안나실런지 걱정이 된답니다. 아흑... 곳 끝날것 같으니 조금만 견뎌주세요...사룽합니다! 어디를 놀러가도 항상 엄마에게 있으려 하는 민찬이.. 그런 민찬이가 다행이도 잠을 자준다.. 오늘은 솔로 사진을 좀 찍어줄수 있으려나.. 다행이 부모님과 함께해서...혼자 사진을 드디어..찍게 된다. 이제는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사람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언제나 상큼한 20대..아가씨.. 즐거운 한때... 그 시간을 담아내고 있는 한 사람.. 어느덧 사진찍는 신랑과 함께산지 2년이 되가는 지애.. 그래서 .. 더보기
처형....In 남이섬 동생이 먼저 시집을가서...졸지에 이모가 되어버린 처형.. 아직은...제부 라는 말이 어색해서..경태야 경태야 하는 우리 처형..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에...매일 신주단지 처럼 카메라를 메고 다니는 제부 앞에 조심스레 서본다.. 가족 나들이가 즐겁기도 하지만...사진 찍어주는 제부도 썩... 마음에 드는 눈치다 ㅎㅎ;; 이쁘게 담아주기 보단..추억을 가득 담아주어야 하는데.. 사진사로써의 욕심 때문인지 이쁘게 담고 싶은 맘이 앞선다.. 그런데...시키는 대로 다 하는 처형도 사진 찍는것이 즐거운 모양이다.. 나름 진지하게 찍히기도하고.. 이제는 적응이 됐는지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고.. 훌륭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내 눈엔 자매지만...많이 달라보이는데.. 사람들은 쌍둥이 같이 닮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더보기
in 프로방스...#2 곳곳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우리도 그 틈에 끼어...한장의 추억을 담고.. 사진 찍는 사람의 90퍼센트가 사진 찍히는것을 싫어한다는 말도 있는데.. 나 역시 그러하지만...어떻든 추억은 많이 남길수록 좋은거니까.. 정말 이쁘지 않은가...실제 사는 집이 저리 꾸며져 있다면 항상 행복한 웃음으로만 살아갈꺼 같다.. 프로방스의 지도...음식은 뭐..꾀나 비싼 편이다.. 엄마와의 교감 하는 모습..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다.. 그 어떤 사람과 함께 있는 모습보다도 이쁘고 자연스러운 모습.. 저 사람들이 내 가족이다.. 요즘 아빠아빠 하는 저 녀석....정말 이쁘다.. 이런 느낌은 나이가 많은 아저씨가 됐을때나 느낄줄 알았는데.. 점점....그 말할수 없는 먼가가 가슴속에서 뭉클한때가 .. 더보기
대부도에서 추억... 오랫만의 나들이에....가족들 모두가 신이나 있다.. 그것은....오랫만에 엄마의 입장이 아닌 딸의 입장으로 가족과 함께 동행했기 때문이리라.. 갑갑한 집이 아닌 탁 트인 바다가 마냥 좋으신가보다.. 처음으로 뻘을 만져보게된...민찬이.. 엄마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좋다... 내눈엔 언제나 이쁘기만한 우리 민찬이.. 너의 그 환한 웃음은 아빠를 웃음짓게 한단다.. 너의 그 뒤모습까지도.... 구름 많던 그날의 대부도는...참 좋았다.. 생각해보니...아들녀석과의 사진이 너무 적은것 같아서...나도 한컷...찰칵..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싶은 민찬이를.... 그런데....멀 먹는거니...; 손주녀석이 마냥 이쁘신것 같다.. 엄마와...딸.. 그 딸과.... 그 딸의 아들.. " 색시 저기 가서 서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