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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3 지난 2~3월에 다녀온 너무나도 늦은 여행 후기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 대체 몇달만에 쓰는건지.. 엉엉엉~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시원한 사진들 보시고 더위를 달래보세요! . . . . @태국 파타야 | 20110228 현지에서의 기록중.. --- 2011년 03월 01일 오전 6:16 어제는 아침 일찍부터 산호섬으로 출발하는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과 TV화면으로나 봤을법한 에메랄드빛 파타야의 산호섬! 정말이지 보고 있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빛이었다. 더불어 그와함께 함박 웃음 지으시는 어머니, 아버지, 끊임없이 헤엄치고 싶어한 민찬이! 그 파아란 에메랄드빛 바다속을 체험하는 '씨워킹' 이것또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아쉽게도 도전에 실패한 민찬이덕에 어..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Part.2 확실히 너무 오랜기간동안 블로그를 쉬었더것 같습니다. ^^;; 이웃님들과의 연결관계를 다시 예전처럼 돌리려면 부지런히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여행을 다녀온지도 많은 날들이 지났습니다. 기억이 사그라들기 전에 또 다시 오늘도 글을 남겨봅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의 기후로 여느 열대지방과 다르지 않게 급작스런 비가 많이오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농눅빌리지 로 향하는 차안에서 촉촉한 비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밖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내린비였지만.. 왠지 나쁘지 않은 느낌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다행 스럽게도 도착해서 돌아다니는중에는 거짓말처럼 비가 멈춰주더군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오는 풍경이 다시금 그려집니다. 농눅빌리지는 엄청난 부를 가지고 계신 농눅할머님께서 만드신 개인소유의..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이어지는 둘째 날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다녀온지 몇주가 지나고 있기때문에 빨리 정리를 하지 않은면 소소한 기억들이 사라져 버릴것만 같습니다. ^^; 기록하는 순간순간 또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됩니다. 여행을 함께한 제가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입니다. 근데 동생이 빠졌네요 ㅎㅎ; 이 곳은 '왓콤사원' 선착장 입니다. 이 허접하기 그지없는 배경의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기~조기!!! 그림 발부분에 허접하고 코딱지만한 ' 40 '이란 글씨가 보이십니까? 저걸 보지못하고 정색시가 서서 " 사진찍어줘 신랑~ " 찰칵!! 하고 찍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현지인~ 한자리당 40바트 랍니다 -_-;;;;; 다.....당했다 (_ ㅠㅠ)_ 태국에서는 숨쉬는것 빼고 공짜가 없다더니..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1, 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인사말 아닌 글을 남기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 너무 오랫동안 방치만 해왔던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결혼하면서부터 와이프의 권유로 '형제계' 라는걸 들어두었습니다. 가족의 경조사때 사용할 비용을 매달 모아서 사용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그 덕에 아버지가 환갑을 맞으신 올 해 드디어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까지 어른 5 명, 아이 1 명이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4박 5일의 일정이었고 그때 남겼던 기록들을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뿌듯했던 우리 가족의 여행! 기분좋은 마음으로 같이 봐주세요 ^^ 이른새벽 6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우리는새벽 3시에 기상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덕에 민찬이는 자.. 더보기
비행기 처음 타보는 민찬이 ^^ 비행기 처음 타보신 기억 나세요? 저는 중학교때인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민찬이는 이제 겨우 7살에 첫 비행기 경험을 가져버렸네요 ㅎㅎ; 부러운녀석... 왠지 긴장한 표정이 참 귀엽게 느껴집니다 ㅎㅎ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까지 긴장감과 바퀴가 땅과 이별을 하고 공중으로 부웅 하고 날아오르는 기분! 오랫만에 비행기에 오른 저도, 함께한 우리 가족들 모두 설레는 맘으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가을 경주여행 - 둘 째날 - 여행의 여운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공모전에 밀려 이제서야 여행 이틀째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저 대단하지 않습니까? 후훗.. 사진을 보면서 여행을 기분을 다시한번 느껴봐야 겠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이해해 주실줄 믿으며 고고싱 합니다! ^^ @ 석굴암 | 20091023 # 1 아침 일어나 맛난 라면을 아침으로 끓여먹고 출발한 곳은 숙소에서 멀지않은 석굴암이었다. 어릴적 기억으로는 커다란 불상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만 기억이 날뿐~ 사실 스탬프 찍을 욕심이 더욱 컷다는게 솔직한 맘이었다 ㅎㅎ; 오전시간임에도 석굴암 앞은 학생들 (초글링때)이 바글바글 했다. 지나는 길 마다 어찌나 대열도 가지가지던지 그러나 머지 않아 민찬이도 초글링이 될 것을 생각하면...훗 - _.. 더보기
경주여행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 뙤약볕에 휴가를 가지 못한 관계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10월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만큼 많은 곳들을 보기위해 스파르타식으로 여행을 하진 않았지만 경주의 인심을 담뿍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아... 유적지들의 초글링때들은 조금 무서웠지만 말이죠. 일단은 복귀 신고이기 때문에 조만간 사진을 정리하여 인사 드릴겠습니다. 잘 들 지내셨죠? ^^ @경주불국사 | 20091023 더보기
07월26일 여행의 기억..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회사 업무도 바빠졌고 그 와중에 이사도 하는 바람에 블로그를 돌볼 시간이 없었답니다.(핑계지만요;) 어떻게 이웃님들께서는 잘 지내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내어 이웃님들 블로그도 곳 탐방을 시작하겠습니다 ^-^)/ 처가 식구들과의 짧은 여행중에.. @20090725 | 안면도 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