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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in 프로방스...#2 곳곳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우리도 그 틈에 끼어...한장의 추억을 담고.. 사진 찍는 사람의 90퍼센트가 사진 찍히는것을 싫어한다는 말도 있는데.. 나 역시 그러하지만...어떻든 추억은 많이 남길수록 좋은거니까.. 정말 이쁘지 않은가...실제 사는 집이 저리 꾸며져 있다면 항상 행복한 웃음으로만 살아갈꺼 같다.. 프로방스의 지도...음식은 뭐..꾀나 비싼 편이다.. 엄마와의 교감 하는 모습..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다.. 그 어떤 사람과 함께 있는 모습보다도 이쁘고 자연스러운 모습.. 저 사람들이 내 가족이다.. 요즘 아빠아빠 하는 저 녀석....정말 이쁘다.. 이런 느낌은 나이가 많은 아저씨가 됐을때나 느낄줄 알았는데.. 점점....그 말할수 없는 먼가가 가슴속에서 뭉클한때가 .. 더보기
[2005년] 나의 가족.... 돌잔치 스냅이 있을때..가끔 동행을 하며 저를 도와주는 색시... 필수로 항상 붙어다니는 찬이 ^^;;; 신랑 힘들게 일하고 있는다고 이것저것 챙겨주고....별거 아닌 일상의 사진일런지도 모르지만...왠지 너무 이뻐보이네요... 모자지간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들.... ^^* . . . @ 행복한 동행중 | 20051022 Olympus E-1 / Zuiko 14-54 2.8-3.5 [추억 보관 프로젝트] 아..저에게 아주 소중한 사진중 하나네요. 스냅 일을 하다가 함께한 지애와 민찬이.. 우연히 보고 있는데 엄마와 머리를 맞대고 교감을 하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볼때마다 감사하고 소중한 사진입니다. =) 아...그리고 이 당시 결혼 초기였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참 많이 어려웠던 때인데.. 그때의 색시를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