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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

2009년 03월 22일 아빠찍는 아이의 사진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저 역시 이렇다할 작품도아닌 사진들이 많이 쌓여지게 되지요. 사실 이런 사진들은 어떠한 분류로 놓는다는 것이 참으로 애매합니다. 인물사진? 에세이? 따로 분류하기가 무엇하고 공감이 되지 않는 사적인 사진들..그렇다고 할지라도 저에게 기억 되어야만 할 가장 소중한 추억을 분류하기 위해 일기로 담아두려합니다. 많이 사적인 사진이 되겠지만 가볍게 보고 미소 지어주셨으면 합니다. ^-^ @ 대전동물원 | 2009년03월20일 민찬이 네가 많이 긴장하고 있다는걸 아빠는 알고 있어! 벼락같이 떨어지는 순간 느껴지는 뱃속의 부글부글한 간지러움을 아빠는 알고 있어! 배꼽잡고 웃으며 바라보던 그 순간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 더보기
지난사진 들춰보기 (Tip. 내 사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진 선별법? ) 지난 사진 돌아보이가 참 재밌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다른 사진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사진들인데도 지금 보면 하나 둘 다시금 눈에 뛰는 사진들이 태어나고 있네요. 시간이란 이름의 달콤함이 더욱 추억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도 아이가 수두에 걸려 힘들어 하던때에 나가서 담은 사진인데 어찌나 눈오는걸 좋아하던지~ 저녀석의 저 눈웃음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도 웃음이 지어집니다. ㅎㅎ; 여러분도 포스팅했던 당시의 사진 말고 하드속에 한참동안이나 잠들어 있는 사진들을 다시 한번 꺼내어 보세요~ 소중하디 소중한 나의 추억들이 빛을 보지 못한채 잠들어있는지도 모르잖습니까? ^^ + TIP. 사진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팁을 조금 드릴께요. 1. 사진을 촬영한후 최초 모니터링할때 맘에드는 사진을 선.. 더보기
+ . . . @대전동물원 | 20080316 더보기
돌이켜 다시 만난 시간 . . . @대전동물원 | 200803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