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정호 공원 나들이 정말 좋은 날씨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먼곳은 아니고 집에서 가까운 신정호 공원에 다녀왔답니다. 멀고 가까운것이 아니라 좋은날씨와 가을의 모습만으로도 한껏 기분전환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나가서 그런지 민찬이도 색시도 참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나들이는 나서기가 귀찮지 나가고나면 항상 좋은것 같습니다. 게으른 엉덩이를 바쁘게 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 1 공원 초입부부터 지나가는 터널에 옛 위인들의 주옥같은 글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엄마와 읽어내려가는 모습이 꾀나 기특합니다. # 2 # 3 엄마와 얼굴 부비부비 하는것은 언제까지 저럴까요? ㅎㅎ # 4 초등학교 졸업식때 지금 민찬이의 자세를 하고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왠지모르게 싱크로되어 혼자 기분이 묘합니다. # 5 언제나 그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