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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족들과의 짧지만 시원했더 나들이 계획대로라면 부모님과 여름 여행을 짧게나마 다녀왔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일정상 당일치기로 계곡의 맛난 식사와 좋은시간으로 대체할수 밖에 없었던 하루.. 계곡물 소리 들으며 맛나게 오리백숙 먹는것도 나쁘진 않았고 민찬이와 함께 소소한 물놀이를 즐기신 부모님도 즐거우셨던 느낌.. 오늘도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하고 소중한 기억을 기록.. ... ... @강당골 | 140801 더보기
어머니, 아버지 생신.. 다행이 어머니, 아버지가 부근에 사셔서 생신날 항상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기록하고 저장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일들이 생길지 몰라 블로그에도 그록하려 합니다. 언젠간 더 없이 소중한 영상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아버지 생신날.. 어머니 생신날..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Part.2 확실히 너무 오랜기간동안 블로그를 쉬었더것 같습니다. ^^;; 이웃님들과의 연결관계를 다시 예전처럼 돌리려면 부지런히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여행을 다녀온지도 많은 날들이 지났습니다. 기억이 사그라들기 전에 또 다시 오늘도 글을 남겨봅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의 기후로 여느 열대지방과 다르지 않게 급작스런 비가 많이오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농눅빌리지 로 향하는 차안에서 촉촉한 비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밖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내린비였지만.. 왠지 나쁘지 않은 느낌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다행 스럽게도 도착해서 돌아다니는중에는 거짓말처럼 비가 멈춰주더군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오는 풍경이 다시금 그려집니다. 농눅빌리지는 엄청난 부를 가지고 계신 농눅할머님께서 만드신 개인소유의..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이어지는 둘째 날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다녀온지 몇주가 지나고 있기때문에 빨리 정리를 하지 않은면 소소한 기억들이 사라져 버릴것만 같습니다. ^^; 기록하는 순간순간 또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됩니다. 여행을 함께한 제가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입니다. 근데 동생이 빠졌네요 ㅎㅎ; 이 곳은 '왓콤사원' 선착장 입니다. 이 허접하기 그지없는 배경의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기~조기!!! 그림 발부분에 허접하고 코딱지만한 ' 40 '이란 글씨가 보이십니까? 저걸 보지못하고 정색시가 서서 " 사진찍어줘 신랑~ " 찰칵!! 하고 찍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현지인~ 한자리당 40바트 랍니다 -_-;;;;; 다.....당했다 (_ ㅠㅠ)_ 태국에서는 숨쉬는것 빼고 공짜가 없다더니..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1, 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인사말 아닌 글을 남기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 너무 오랫동안 방치만 해왔던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결혼하면서부터 와이프의 권유로 '형제계' 라는걸 들어두었습니다. 가족의 경조사때 사용할 비용을 매달 모아서 사용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그 덕에 아버지가 환갑을 맞으신 올 해 드디어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까지 어른 5 명, 아이 1 명이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4박 5일의 일정이었고 그때 남겼던 기록들을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뿌듯했던 우리 가족의 여행! 기분좋은 마음으로 같이 봐주세요 ^^ 이른새벽 6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우리는새벽 3시에 기상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덕에 민찬이는 자.. 더보기
사랑하는 어머니 생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생신.. 가족들과 함께하며 내내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다시한번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 @집에서 | 20091106 더보기
하지 말란 짓.. 2009년 04월 04일 하지 말란 짓을 해버렸다. 누굴 닮았을까! .... 난 어렸을때 말을 참 잘 들었다고 우기고 싶다. - 물향기 수목원에서 - 이렇게 보니 아버지랑 민찬이도 닮은듯 하다. 신기하다. 표정에 장난기가 가득해진 민찬이 너는 엄니의 비타민 넌 참 대담하구나.. -_- 아빠가 그랬으면 귀빵맹이 맞았을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니..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민찬이 너는 대박이야 - _-b 더보기
추 억 더 하 기 (피나클랜드) # 1 자다깬 민찬이 뒤척임에 짧막하게 말아올라간 바지단, 반짝이는 햇살을 마주대하기 힘들다듯한 녀석의 표정.. 그런 민찬이를 비춰주는 보드라운 빛이 참 좋은 시간이다. . . . # 2 가족들의 소소한 행복한 표정과 그 행동들을 담기에 바빴던 예전과 달리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비춰주는 보드라운빛이 피어나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요즘이다. 그만큼 빛은 나에게 있어( 사진사들 모두에게 있어 ) 오아시스와도 같은 존재인것이다. 좋은 빛과 그림자를 만나게 되면 기다리던 연인을 만난것 마냥 기쁜 피어오르는 이유이다. . . . # 3 세상의 모든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 나와 비슷하지 모르겠다. 아니.. 나만 그런지 모르겠다. 내 자식의 사진은 수백,수천장을 담으면서.. 정작 나의 부모를 담은 사진은 손에 꼽을수 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