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진

게으름의 극을 달리고 있네요 -_-;; 여행다녀온지 한달도 훨씬 넘어가는 이 시점에.. 아직도 여행사진 올리기를 완료하지 못했으니.. 정말 블로그질에 너무 소홀해진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잃기전에 부지런히 글 올리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생동하는 모든것들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좋았습니다 ^^ . . . @ 담양 메타쉐콰이어 길,죽녹원,소쉐원,보성녹차밭 | 20080804-05 | Slr/c + Tamron 28-75 F2.8 + EF 50.4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여수에서... # 4 # 1 지애의 추천으로만 듣고 알고있던 낙안읍성.. 이번 여행중 이곳을 들르지 않았더라면 굉장히 많은 후회를 했을지도 모른다. 아니...아예 가지 않았다면 잘 모르고 넘어갔겠지만.. 이런 좋은 곳을 알고 보고 느끼고 돌아온것이 참으로 기뻣던곳.. # 2 읍성으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예스러운 정취들.. 북적북적한 시골같은 느낌.. # 3 이것저것 쌓여있는 호박씨며 기타 여러종류의 약재들을 보고 있자니..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신다. " 이따가 나오면서 살게요.." 했더니.. " 혹시 다른데가서 사더라도 너무 무른거는 사지마소..." 하시며 잘 고르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는 인심좋은 아주머니...^^ 나중에 빼깽이와 호박씨 볶은것을 사가지고 나와 운전길에 졸음을 없애는데 아주 유용했다. # 4 남.. 더보기
여수에서... # 3 # 1 왠만해서는 도촬이란것을 하지 않지만... 정말....카메라를 유혹하는 저 자태를 저버릴수가 없었다. # 2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 3 솔로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고 싶었지만..항상 여건이 되질 못한다. 신랑을 향한 수줍은 브이~ # 4 단체사진 한방 제대로 못찍은 아쉬움에...찰칵~ # 5 여수에 와서 돌산대교 야경을 안찍을수 있겠는가.. 벌써부터 자리잡고 있는 사진사님들... 자리를 잡는다. # 7 벌써 여러차례 보아왔던 돌산대교의 야경.. 언제 봐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 7 하루종일 날씨가 좋았던 날이지만.. 여수의 바다바람이 불어오는 밤의 날씨는 쌀쌀하다.. # 8 아으...추워... # 9 취한듯 몽롱한...불빛들.. # 10 아우~~ 첫날의 일정은 여기까지~~ 내일을 위.. 더보기
여행 세번째 날..#8 - 추암 2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추암에서 밤새 끕끕함과 모기들과의 하루를 보내고..아침일찍 맞춰놓은 알람에 눈을 떴다. 문을 열고 밖을 보니..벌써 동이 터오는것이 아닌가..창가 쪽으로 다가가 밖을 보니..해가 떠오고 있었다. " 정색시~ 언넝인나 해뜬다 해떠~ " 그러나..다시 보니..그것은 야간작업을 하던 배가 등을 켜고 지나가는 모습이었다. 제대로 일출을 본적이 없어..이렇게 훤하니 벌써 해다 다 떠버리고 일출은 보이지 않는것인가 싶은 조바심에 장비만을 챙기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