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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여행 두 번째날..#7 - 추암 1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느즈막히 노을을 담을 요량으로 도착한 추암...근데 운전을 하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 어라...동쪽은 해가 뜨는곳인데...그럼 일몰은 못보는거 아녀?? 어라..ㅡㅡ; " 머..어찌됐든 잠도 자야 하니 가보며 도착한 추암...추암하면 촛대바위 촛대 바위는 다들 아다시피 우리나라 애국가 나올때 등장하는 명소이다. 숙소도 바로 앞 민박집을 잡아 샤워 시설 달린 방으로 3만원 부른것을 지애가 사바사바~를 잘해서 2만 5천원에 묵었다 ^^ 멋진 .. 더보기
여수의 바다.... 돌산대교의 낮에 모습.. 화려한 야경과는 달리..차분한 느낌의 바다.. 여름같던 여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보트... 바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묘한 매력이 있다.. 투명하던 남도의 바다.. 새벽녁의 알싸한...바다.. 기대하던 만큼의 멋진 일출은 아니었지만.. 나의 마음을 채워주기엔 그 장엄함으로 충분했다.. 여수의 바다는...언제나 내 기억속의 휴식처일 것이다.. 그 맑고 투명한 여수의 바다에서.. 나와 친구들...우리는 함께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 . . @여수에서 | 20060325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