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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색시

Snap.. 다리 다친 엄마와 놀이터에서.. 지금은 깁스를 풀었지만 아직까지도 고생중인 정색이~ 다치지 마라 마리야! 처 자 식 입니다. ^^)/ 눈 땡그랗게!!! 하핫! 도라에몽은 반상회중! 기분들이 좋은가봅니다 ^^ 비체펠리스의 전경 무창포.. 비가와서 더욱 운치있었던 그 곳.. 비바람이 불어대는 날인데도.. 뭐가 저리 신난건지 ^^; 수영을 못할지라도.. 수영복을 입어주는 센스!! (라고 말하고 고집이라고 읽는다.) 함께 노는 아이들을 바라볼때면.. 민찬이가 곳 잘 지어내는 표정.. 싫다고 하는데..동생이 필요한건지.. 그렇게 환하게 우스란말이다 아들! ^^ 엄마 시험보러 가던날.. 파이팅! 이라고 사진찍으랬더니 소심한 파이팅.. ^^; 여름날의 오리가족 산책중.. 아웃백은... 어찌나 사람이 많으신지.. 40.. 더보기
가을 경주여행 - 둘 째날 - 여행의 여운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공모전에 밀려 이제서야 여행 이틀째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저 대단하지 않습니까? 후훗.. 사진을 보면서 여행을 기분을 다시한번 느껴봐야 겠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이해해 주실줄 믿으며 고고싱 합니다! ^^ @ 석굴암 | 20091023 # 1 아침 일어나 맛난 라면을 아침으로 끓여먹고 출발한 곳은 숙소에서 멀지않은 석굴암이었다. 어릴적 기억으로는 커다란 불상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만 기억이 날뿐~ 사실 스탬프 찍을 욕심이 더욱 컷다는게 솔직한 맘이었다 ㅎㅎ; 오전시간임에도 석굴암 앞은 학생들 (초글링때)이 바글바글 했다. 지나는 길 마다 어찌나 대열도 가지가지던지 그러나 머지 않아 민찬이도 초글링이 될 것을 생각하면...훗 - _.. 더보기
가을 경주여행 - 첫 째날 - 얼마전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고 드렸었습니다.역시나 이후 포스팅이 너무나 늦어버렸네요 ^^; 기다리시는 분은 없으셨겠지만 이넘에 게으름은 어떻게 고쳐야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은 아늑함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초중학교때 다녀와보시고 경주를 방문해보지 못하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시간 되실때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억속의 경주와는 또 다른 맛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 경주 첨성대 | 20091022 # 1 차량 출발부터 사진을 담았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뒤늦게 휴계소에서 첫 시작을 해버렸다. 매운 떡볶이를 맛있게 음미하는 민찬이의 표정을 보라.. 그만 느끼라규! ㅎㅎ # 2 엄마아빠와 예전엔 참 많이도 다녔던 여행... 더보기
경주여행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 뙤약볕에 휴가를 가지 못한 관계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10월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만큼 많은 곳들을 보기위해 스파르타식으로 여행을 하진 않았지만 경주의 인심을 담뿍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아... 유적지들의 초글링때들은 조금 무서웠지만 말이죠. 일단은 복귀 신고이기 때문에 조만간 사진을 정리하여 인사 드릴겠습니다. 잘 들 지내셨죠? ^^ @경주불국사 | 20091023 더보기
2004년 7월 그때의 기억.. . . . . 사랑하는 넹넹이에게 우리 앞으로 이렇게 행복한 순간처럼 서로 아끼고 위하며 살기로 해요. 해피한 허니문 넹넹이와 함께여서 넘 좋아요. 사랑해요 울 자갸. 우리 항상 아름답게 살아요. 뿡이가 지치고 짜증내더라도 넹넹이가 감싸줘요 사랑해요 ^^ - 색시 뿡 - . . . 오늘 아침 출근을 위해 부스스 몸을 일으키고 잘 보이지도 않는 눈을 비벼가며 언듯 테이블을 보니 도시락과 함께 작은 쪽지 하나가 보였다. 요즘 또 새로운 삶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아파 잠도 못자는 지애가 하고 싶은말을 글로 적은 쪽지인가 하고..아직은 어두운 거실에서 눈을 부벼가며 찬찬이 글을 읽어보았다. 넹넹이...뿡뿡이... 2004년 우리가 결혼을 하기 전까지 우리는 서로를 그렇게 불렀다. 너무나 오랫만에 듯는 호칭에 기운.. 더보기
나들이.. # 1 따뜻했던 주말 일요일.. 이 좋은 날씨에 집에 가만히 있을수 있겠는가.. 어김없이 짬을내어 가까운곳에서 열리고 있던 성웅이순신축제에 찾아가본다 ^^ # 2 날은 좋았는데 어찌나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지.. 게다가 기마병이 여러가지 전통무예를 선보이느라 말들이 달리는 자리에는 먼지폭풍이 일어나고...거센 바람으로 관중들에게 날리는 흙먼지;; 활 쏘는 시범도 보이고 있어서 축제 이외에 최대 볼거리인 유채꽃밭 가는길을 잠시 통제하고 있었다...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참..성격급하다. 잠시 통제하고 있다는데 왜 못가냐고 아우성들이다..가로막고 있던 수문장(?) 아저씨들은 매번 오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정신없는 상황.. 그러나 어쩌겠나~ 사진으로 남겨야지~ ㅎㅎ; # 3 가족과 함께 나들이.. 더보기
여수에서... # 7 # 1 선암사.. 우리나라에서 제일 보존이 잘된 절이라던 선암사.. 녹음이 푸르른날에 왔으면 더 좋았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2월에 찾은 선암사의 차분한 느낌도 나쁘진 않았다 ^^ # 2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저 다리.. 근데 2003년에 복원 됐다고 한다 -_-; 색시가 시집오기 전에는 그대로였다니 시집오고 나서 복원을 한것 같다. # 3 # 4 무슨 무덤을 물 한가운데다가..-_-; 축축하지 않으실랑가 모르것다.. # 5 민찬이를 내가 업고 보니...색시가 한결 가뿐해 보인다. ^^ # 6 선암사 입성~~ # 9 원래 기독교 신자이지만...날라리 신자이기도 하고.. 종교를 떠나 절에 가면 뭔지 모를 차분함이 좋다. # 8 기둥의 색이 참 곱다며...이것도 보존을 참 잘했다 라고 생각하고 어.. 더보기
여수에서... # 6 # 1 낙안읍성의 성곽... 지금껏 돌아다녀보았던 곳들중 이런게 성곽 전체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 형태를 유지한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다. 성곽에 올라서서 바라본 산세와 아름다운 집들.. 잊을수 없을것 같다. # 2 뭐 그곳이 어떤 좋은곳이라 할지라도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인 사진을 남길수 있다는것이 더욱 행복한 일이지만 말이다. # 3 성곽을 돌아 앞에 펼쳐진 모습은 정말...와~ 하는 소리가 날만큼 멋지게 펼쳐진 성 전체의 모습 내눈에만 멋진것은 아니었는지 관광온 사람들이 연신 이어서 사진을 찍는바람에 순서 기다리기기 만만치 않았다. 뒷사람 생각도 좀 해주시지들...^^; 당찬 바닥이... " 저희도 찍을꺼거든요~ 비켜주세요~ " -_-b # 4 성곽에 서서 바라본 모습은 예전에 김주원님 사진 전시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