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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

덕산 스파캐슬에서의 하루! 고맙게도 처형이 덕산 스파캐슬의 티켓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덕분이 온가족이 겨울이 다가온 이 시기에 따끈하게 자알~ 놀다 왔습니다 ^^ 날씨가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을 보니까.. 참 신기했습니다. 하긴.. 일본에서도 추운 겨울에 온천들을 하곤 한다죠? 즐거운 날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봅니다. 아참! 현장에서 구매한 핸드폰 방수팩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을것 같네요! ㅎㅎ 덕분에 이번에도 수중촬영도 해보고 재밌었습니다! iPhone 3GS + 방수팩을 이용한 영상입니다 ^^; # 1 따끈한 물속에서 놀다가 나와서 먹는 식사는 꿀맛이었겠죠? ㅎㅎ 민찬이 엄청 잘 먹었답니다. 저렴하게 놀러온 만큼 먹는것은 아끼지 않고 흡입해주는 센스!! # 2 열심히 열심히! # 3 민찬이는 엄마를 정말 좋아합니.. 더보기
엄마는 미용사 . . . . 나중에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엄마가 머리카락 잘라주는건 절대로 싫어하긴 할테지만.. 지금은 엄마가 잘라주는것도 허용하는 민찬이.. 언젠가부터 소소한 일상을 담는 사진을 못하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 . . @집에서 | 20111009 | SLR/C + EF 50.4 더보기
가을 경주여행 - 둘 째날 - 여행의 여운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공모전에 밀려 이제서야 여행 이틀째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저 대단하지 않습니까? 후훗.. 사진을 보면서 여행을 기분을 다시한번 느껴봐야 겠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이해해 주실줄 믿으며 고고싱 합니다! ^^ @ 석굴암 | 20091023 # 1 아침 일어나 맛난 라면을 아침으로 끓여먹고 출발한 곳은 숙소에서 멀지않은 석굴암이었다. 어릴적 기억으로는 커다란 불상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만 기억이 날뿐~ 사실 스탬프 찍을 욕심이 더욱 컷다는게 솔직한 맘이었다 ㅎㅎ; 오전시간임에도 석굴암 앞은 학생들 (초글링때)이 바글바글 했다. 지나는 길 마다 어찌나 대열도 가지가지던지 그러나 머지 않아 민찬이도 초글링이 될 것을 생각하면...훗 - _.. 더보기
Friends...여수에서 #2 그 새벽 향일암에서.... 새벽을 담기에 여념없는 툭눈이.. ^^ 우리의 추억... 팅커벨샷 도전?? ㅎㅎ;;; 노을이었다면 좋았을것을.. 추억 남기기.. 나뤼야 나뤼야~ 여기 바바 ^^* 그녀를 담는 툭눈이.. 그를 담는 나뤼~ 슈터...툭눈...그의 사진 담는 모습은 항상 진지하다.. 여수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신나뤼양.. 나뤼야 뛰어~~~~ . . . 행복한 기억한 조각들중..친구들의 기억.. @여수에서 | 20060326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색시 생일 다음날.. 바로 어제가 저의 세상 하나뿐인 색시의 생일이었습니다. 말로는 이번에도 우리만의 케익(지난번 제 생일처럼요 ^^;)으로 생일 파티를 하자! 라고 말했지만.. 하루종일 바쁘고 지친 업무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생각을 해보니.. 그래도 색시 생일인데 예쁜케익 하나 사기지고 가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것 아니겠어요... 차를 돌리고 빵집으로 향하다보니.. 갑자기! 지갑을 사무실에 두고나온게 생각나지 뭡니까.................................... ㅠㅠ 어쩔수 없이 집으로 차를 돌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우리만의 케익을 만들어 파티를 하려고 데코레이션 하고 요플레를 부어 치장했는데... 초가 없지 뭡니까 -_-;;;;;;; 집안을 뻥안치고 이잡듯이 뒤졌는데도 단 하나의 초도 나오지 않더군.. 더보기
[Deborah님 이벤트 참가] 나의 사랑이야기.. 데보라님께 이벤트에 꼭 참가하겠노라고 약속을 해놓고 이렇게 늦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약속을 지켜보려 이렇게 트랙백 부터 걸어놓습니다. 사실 오늘 이벤트 참여글에 사용할 예전 사진을 찾다가 백업을 실시하는 바람에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의 사랑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우리는 부부 프로토스 유저!! 다른분들에게 저희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만났어요! 라고 말씀드리면 다들 놀래시더군요. ^^; 그렇습니다 저희는 국민게임인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면서 잃은 시간도 많고 다른것에 지장을 준것도 참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의 인연을 만나게된 이 게임... 싫어할수가 있겠습니까.. ^^ 당시 저는 까페의 운영자였고 지애는 .. 더보기
동학사 나들이 # 1 11월 초에 동학사를 다녀왔습니다. 게으름 때문에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 . . . # 2 제가 살고 있는 충남부근에선 상당히 유명한 단풍 명소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아직도 멋진 자태를 뽐내는 단풍들이 있었습니다. ^^ . . . # 3 허나...단풍이 아무리 좋다한들 그저 저의 소중한 사람들의 어여뿐 배경 역할이 전부랍니다 ^^ 투명한 노란색과 붉디붉은 빨강색은 멋진 배경이 되어주네요 ^^ . . . # 4 투명한 노란 단풍과 정색시의 노란 후드티~ 잘 어울리지 않나요? ^^ . . . # 4 아직도 제가 잘 하지 못하는 과제중에 하나가.. 정색시 자연스럽게 사진속에 담아두기 입니다. 아이 사진은 얼마든지 자신이 있는데 아직 색시는 사진찍히는게 영~쑥스러운듯 합니다 ^^; . . . .. 더보기
항상 함께여서 행복한 사람 나의 취미를 함께해주는 지애.. 우리 이쁜 아들..민찬이.. . . . @ 법주사에서 | 060806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