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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

[04월26일] 민찬이 생일 날.. 생일케잌은 단촐하게 만들었지만 스스로 데코레이션을 했다는데 뿌듯해하는 민찬이입니다. 이때는 이가 하나 빠졌지만 어제 하나를 더 빠져서 지금은 두개의 이가 빠진 민찬이랍니다 ^^; 빵! 하고 폭죽을 터트리려고 했더니 저렇게 귀를 막네요 ㅎㅎ; 유치원 행사때 받아던 조화를 집에있는 나무에 꼽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모습이 제 눈에는 동백꽃 처럼 보이더군요 ^^ . . . . @집에서 민찬이 생일날 | 20110426 SLR/C | EF 50.4 mm 더보기
생일날 가장 큰 선물은! 이제 40분여분 남은 오늘은 저의 30번째 생일이었답니다 ^^; 조금씩 나이를 먹어 갈수록 생일이 가지는 의미가 크게 와닿질 않더군요. 사실 몇일전까지도 제 생일이 오늘이란걸 알지 못했을 정도니까요.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다들 그러시자나요 - _-)/ 오늘도 근래의 다른 날들처럼 업무에 힘들고 짜증이 나기도 했던 하루였지만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첫째. 아침에 샥시가 끓여준 맛난 미역국( 저희 샥시는 역시 요리를 잘합니;; )을 먹고 출근했습니다. 둘째. 사무실에서 조촐하지만 생일축하 노래 들으면서 케잌촛불 소등했습니다 셋째. 칼퇴근 하리라 약속해놓고 늦게 퇴근한 신랑을 위해 맛난 음식 준비해논 샥시.. 덕분에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 붉고기 쌈정식! 과메.. 더보기
하나하나.. # 1 . . . # 2 . . . 우리 아들 커가는 모습.. 하나하나 담아주기..^^ @집에서 | 200804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