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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UP/Photo

빨간붓님 강좌1

PhotodeskVSPhotoshop CS2

 

포토샵 신공이 난무하는 혼란한 세상에 무보정 사진으로 버텨본다. 쿨럭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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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카메라는 Kodak DCS SLR/c (코닥의 2004년 모델 프로 DSLR) 입니당.

요즘의 DSRL 대세인 캐논 라인을 따라 가고는 있지만(실제로 캐논기종을 즐고 쓰고 있습죠)

주력(취미생활로 자주 쓰는) 모델은 언제나 코닥의 SLR/c 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그 이유를 말씀드려 보자면.

단 두가지.

 

첫째 : 명암 그라데이션이 뛰어나며 그 폭이 넓다.

둘째: 컬러를 잘잡으며 그라데이션이 뛰어나다.

 

그 외 하드웨어 적인 부분은 흠... 안습의 쓰나미 그 이상이다. (즉.. 욜리 꼴았다.<= 진심-ㅅ-)

어떻든 지금까지 써온 여러가지 DSLR 중에선 {캐논의 디직1(캐논의 컬러엔진 즉 1D,1DS~

1DMK2급까지 해당) 에서 2까지 사용해 보았고 시그마, 팬탁스, 니콘, 후지는 2006년 초까지 사용해 보았다 즉 대충 "컬러 알고리즘"(컬러와 계조 외의 부분은 잘 보지 않는편이다.)과 흐름은

파악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저기 위의 단 두가지 특성때문에 가장 마음에 드는 기종이 되

었고 그 생각은 오래오래 갈듯하다. (금전적 대안보다 선택적 대안이 현시점 에선 사실상 없다

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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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SLR/c
35mm 필름대비 1:1 풀싸이즈 Kodak CMOS 장착1380만 화소.
시그마 SA BODY + 캐논 EF마운트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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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메모리+SD메모리 지원.
1.8' LCD  하드웨어적으로는 느리고 투박함...
 

 

- 잠이 안와서 간단한 테스트 중인데 말이 길어지네요 중략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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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Photosesk(포토데스크) 이미지는 코닥의 컬러기술이 녹아 있는 RAW(코닥바디 원본파일) => JPG
컨버팅 프로그램 이며. 
우측의 Photoshop CS2는 Adobe 에서 만들어 놓은 상당히 진보된(사실상 독보적 괴물 그래픽 통괄 프로그램 이죵.) 사진 전용 편집프로그램으로 CS2 부터는 RAW 컨버팅이 상당히 강화되
어 많은 디지털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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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진 컬러를 다루는 기술만 보자면 코닥이 좀더 낫다고 여겨지며 전체적인 기술은  Adobe 와 비견될 거석은 없다고 보여집니다.(엡손도 한컬러 하는것 같아요.
소니 센서로 그 컬러를 만들어 내는걸 봐서는..RD1~~* 후지도 괜찮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디지털 넘어오고.. S2 지나면서 크게 발전된 느낌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코닥의 특징이라면 편안한 컬러(살짝 누리끼리 하기도 합니다.)를 잘 만들어 냅니다.
중세 유화풍과 흡사한 느낌(개인적으로 좋아라 합니다."불꺼놓고 보면 가장 편한 컬러") 이기도 하며 사람이 봤을때 잠깐봐서 눈에 쏙 들어 오는 색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뚤어지게 쳐다본
다고 하더라도 피로감을 덜 느끼는 그런 명암,컬러 그라데이션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장점이자
특징으로 보여집니다.
 
그 컬러를 포토데스크와 포토샵으로 열어보았습니다.(사진) 두사진다 무보정에 오토기능으로
열었습니다. 포토데스크는 오토보정을 "원클릭"  CS2의 경우는 그것또한 "자동" 입니다.
속도는 전체적으로 CS2가 빠르고 명확함은 코닥의 포토데스크가 분명히 앞섭니다.(그렇게
만들어 놓은것도 있지만 그만큼 단순명확한 다른 기능없는 컨버팅 전용 프로그램 이기때문
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면 큰차이 없네요 CS2 많이 좋아졌습니다. CS1만 하더라도 차이가 났는데.
거의 차이가 안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불꺼놓고 한참을 뚫어지게 처다보고 CS2에서 이미
지를 열어놓고 스포이드로 콕콕(종종 쓰는 방법입니다.)찝어본 결과를 말씀 드려보자면.
(실제로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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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사진만 봐서는 큰 차이 없지만 미세하게 왼쪽 포토데스크 사진이 편안하다.. 라는 결론.
밝기 차이(둘다 오토니)를 빼더라도 까라앉는 분위기의 포토데스크 컨버팅 사진과 살짝
떠보이는(화이트 부분의 컬러가 다르다.)느낌.
 
그 이유는 우선 컬러 자체를 많이 뿌려놓았고. 콘트라스트가 미세하게 부드럽더군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을 유지한 포데의 사진과 비교되는 살짝 카랑카랑한(형광)사진은
장점도 되지만 편안한 느낌은 덜한(개인적 취향일수도 있는) 느낌에서 포토데스크의 사진을
조금더 높게 쳐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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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DCS SLR/c + EF 85mm 1.8 (포토데스크 온리.)

보정치 않은 코닥의(+ 포토데스크) 전형적인 컬러를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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