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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창경궁 출사에서...#1


창경궁에 힘겹게(?) 들어선후...나뤼와 앤플양이 맞아 주었다..반갑게~
친구들과 들어선 창경궁에선 열정의 모습으로 사진을 담고 계신 네모님이 계셨다..















추운날이라...옷을 세겹, 네겹 여며입힌 민찬이....
즐거운 표정으로 아빠를 바라봐 준다...












아빠...머해요..?
카메라를 잡고 있는 민찬이..
이런중에도 찬이엄마는 아이를 들고 힘이들어 하고 있었다..













가을은 이미 다 지나간줄 알았다...
그러나 창경궁엔 아직도 가을은 만발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연인끼리 나들이를 나와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고 있었고...













이런 만발한 가을낙엽에선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진을 찍는것이..
사진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최고의 행복일테다..













찰칵................스크랩....
사랑하는 나의 반쪽과.....또 하나의 나...



























가을은 마지막을 불사르듯....













사진사는 그런 가을을 담아두기 위해 혼신을 다하듯...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단풍들...



























가족들의 추억을 담는 사람들...













또 그 가을을 담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나 역시 그들중 하나다...




창경궁 그..즐거운 출사에서...

Olympus E-1 / ZD 14-54


[추억 보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