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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여행 첫 번째날..#2- 자생식물원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여행을 떠나기전 강원도와 동해쪽에서 돌아보면 좋을만한곳을 추천해준 구름누나..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누나가 추천해준곳중...자생식물원을 찾았다.
첫 문턱을 들어서니...새 집 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하고 있는곳을 볼 수 있었다.














접사를 부쩍이나 좋아하는 지애와 다니며...이것 저것을 담아본다..













아무것도 모르고 꿀을 찾고 있는 벌을 노리는 사마귀...
어떻게 됐는지는...





































































날씨가 조아 너무 덥기도 했지만...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주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허나...저렇게 민찬이를 업고 있는지애는...아니..민찬이도
무지무지 더웠을것이다. 말해무엇하랴..



























제비 나비인가..? 어떤 그런 이름이 떠올랐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ㅎㅎ



























아빠 바바~
"민찬아~ 아빠아빠~~ 우우~~ " 찰 칵...



























여행중 정말 다람쥐는 원없이 본듯하다...다람쥐가 지나갈때마다...
오~~ 오~~ 하면서 손가락을 가르키는 민찬이...
그렇게 놀라하고 좋아하는 민찬이를 보니...참..즐거웠다.













강철체력 민찬이의 행군..













그래도 힘이들땐 언제나...엄마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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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식물원에서 | 060821 |

[추억 보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