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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여행 두 번째날..#7 - 추암 1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느즈막히 노을을 담을 요량으로 도착한 추암...근데 운전을 하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 어라...동쪽은 해가 뜨는곳인데...그럼 일몰은 못보는거 아녀?? 어라..ㅡㅡ; "
머..어찌됐든 잠도 자야 하니 가보며 도착한 추암...추암하면 촛대바위
촛대 바위는 다들 아다시피 우리나라 애국가 나올때 등장하는 명소이다.
숙소도 바로 앞 민박집을 잡아 샤워 시설 달린 방으로 3만원 부른것을 지애가
사바사바~를 잘해서 2만 5천원에 묵었다 ^^














멋진 일몰을 보진 못했지만...역시나 멋진 바다의 모습을 안고 있는 추암..













그런 추암의 늦은 일몰을 담고 있는..색시













자자~ 여기까지만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내일을 위해
숙소로 가자~~ 내일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찍어야 하니까~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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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암에서 | 060822 |

[추억 보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