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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iary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Part.2 확실히 너무 오랜기간동안 블로그를 쉬었더것 같습니다. ^^;; 이웃님들과의 연결관계를 다시 예전처럼 돌리려면 부지런히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여행을 다녀온지도 많은 날들이 지났습니다. 기억이 사그라들기 전에 또 다시 오늘도 글을 남겨봅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의 기후로 여느 열대지방과 다르지 않게 급작스런 비가 많이오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농눅빌리지 로 향하는 차안에서 촉촉한 비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밖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내린비였지만.. 왠지 나쁘지 않은 느낌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다행 스럽게도 도착해서 돌아다니는중에는 거짓말처럼 비가 멈춰주더군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오는 풍경이 다시금 그려집니다. 농눅빌리지는 엄청난 부를 가지고 계신 농눅할머님께서 만드신 개인소유의..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이어지는 둘째 날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다녀온지 몇주가 지나고 있기때문에 빨리 정리를 하지 않은면 소소한 기억들이 사라져 버릴것만 같습니다. ^^; 기록하는 순간순간 또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됩니다. 여행을 함께한 제가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입니다. 근데 동생이 빠졌네요 ㅎㅎ; 이 곳은 '왓콤사원' 선착장 입니다. 이 허접하기 그지없는 배경의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기~조기!!! 그림 발부분에 허접하고 코딱지만한 ' 40 '이란 글씨가 보이십니까? 저걸 보지못하고 정색시가 서서 " 사진찍어줘 신랑~ " 찰칵!! 하고 찍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현지인~ 한자리당 40바트 랍니다 -_-;;;;; 다.....당했다 (_ ㅠㅠ)_ 태국에서는 숨쉬는것 빼고 공짜가 없다더니..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1, 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인사말 아닌 글을 남기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 너무 오랫동안 방치만 해왔던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결혼하면서부터 와이프의 권유로 '형제계' 라는걸 들어두었습니다. 가족의 경조사때 사용할 비용을 매달 모아서 사용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그 덕에 아버지가 환갑을 맞으신 올 해 드디어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까지 어른 5 명, 아이 1 명이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4박 5일의 일정이었고 그때 남겼던 기록들을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뿌듯했던 우리 가족의 여행! 기분좋은 마음으로 같이 봐주세요 ^^ 이른새벽 6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우리는새벽 3시에 기상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덕에 민찬이는 자.. 더보기
민찬이 첫 이빨이 빠지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민찬이 첫 이빨이 빠졌습니다. ^^;; 올해 갓 7살이 된 민찬이인데 좀 빠르지 싶네요 ^^; 그치만 기념적인 날이니 만큼 블로그에 기록! 아참! 이웃님들~ 새해 꼭 복 많이들 많으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홈베이킹 베이글입니다! ㅎㅎ; 민찬이랑 색시한테 뭔가 만들어 줄만한것이 없을까 하던차에 트위터 이웃님을 통해 베이글 레시피를 전수받았습니다! 그런데 레시피는 받았는데 제가 뭔가 먹을것을 만들어본 경험이 거의 없었습니다. 도전을 해볼까 말까하다가 냅따! 저질러버렸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오후를 투자해 이녀석이 완성됐네요! 신기합니다! 민찬이 제일 먼저 맛보게 해주려고 했는데.. 민찬이는 어린이집 다녀와서 잠들어버렸고, 색시는 조금 늦는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잠시 보관 ㅠㅠ 맛 보고 싶습니다! 으헝헝헝헝~ @홈베이킹 베이글 처음만든 날 | 20101005 | SLR/C + EF 50.4 더보기
센스쟁이 정색시의 10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결과물 얼마전 이사를 했습니다. 결혼 7년차에 이사를 참 많이도 다녀습니다. 이전에 신규아파트들만 이사를 다니다가 (지방이라 가능;) 이번엔 10년이 지난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주변에 초중고교가 다 있어서 이지만.. 10년된 아파트 그대로 살기는 싫었던 모양인지 오랜기간 머리를 쥐어짜 인테리어를 구상하더군요~ 100% 원한대로 나온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정색시의 노력으로 아늑한 저희집이 완성되었답니다 ^^ 채광이 너무 좋아 블라인드를 쳐야할 정도의 남향이고 사진으로 담아도 이쁘길 원했기 때문에 앞으로 집안에서 소소한 사진들을 담는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흐린날이지만 급하게 몇장 담아봤습니다.. 저희집 어떤가요? ^-^ SLR/C + Tamron 28-75 .. 더보기
가을입니다 ^^ 추석을 기점으로 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와 버린것 같습니다. 오늘은 니트를 꺼내 입었을 정도더군요 ^^ 가을이란..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좋은 계절입니다! 많은분들이 동감하실꺼라 생각하는데요~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과 다르게 살짝이~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칩거하고 있으려니 죽겠습니다 -_ㅠ 이제!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으니.. 조만간 여태까지 하지 못했던 사진에 대한 목마를 해소하러 싸돌아(?) 다닐 예정이랍니다! ㅎㅎ 혼자서 기대중이라죠~ 이웃님들 모두모두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집에서 담은 소경 몇장 올려봅니다. SLR/C + Tamron 28-75 , EF 70-200 , 50.4 # 1 요즘은 아침에 눈을 뜨면..하늘부터 올려다 보게 됩니다 ^^ # 2 집앞에 초중고교가 다 있.. 더보기
책 표지에 제 사진이 실렸네요 ^^ 얼마전 블로그에 출판사 사장님께서 글 하나를 남겨주셨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중에 책 표지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진이 있으시다구요. 저에게도 민찬이에게도 재밌는 추억이겠다 싶어 책 내용을 설명 들은후 사용을 하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부수입(?)도 생기고 민찬이랑 색시의 손, 제 이름이 세겨진 책이 출간되었네요~ 책도 선물 받구요! ㅎㅎ; 생각했던 책의 제목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 도서출판 아침이슬 사장님께 감사말씀 드릅니다! @20100914 | 민찬이 표지책 선물 받은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