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Diary

민찬이 또 파마했어요 ^^ 얼마간 생머리로 지냈는데~ 민찬이는 파마한게 귀여운것 같아서 다시 시켜버렸습니다! ㅎㅎ 지금은 빠글빠글 머리지만 몇일 지나면 자연스럽게 머리가 이뻐지겠지요~ 오랫만에 인증샷! ^^ @ 집에서 | 20100912 | SLR/C + Tamron 28-75 F2.8 더보기
한 여름엔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 올해는 유독 더운것 같습니다 ㅠㅠ; 어디 멀리 가지는 못하겠고 찾게되는 곳은 수영장, 워터파크 정도가 되고맙니다. 좋은데 가고싶은 맘은 굴뚝 같으나.. 민찬이에게는 수영장 물놀이가 더 없이 좋은 피서인가봅니다. ㅎㅎ 오랫만에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셔터를 누르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만.. 저도 더운 관계로 몇장 찍지 못하고 물속으로 퐁당! ㅎㅎ 말복이 지나긴 했지만.. 늦 더위 조심들 하시구요! 한 여름 잘 이겨내자구요! 파이팅! 더보기
Snap.. 다리 다친 엄마와 놀이터에서.. 지금은 깁스를 풀었지만 아직까지도 고생중인 정색이~ 다치지 마라 마리야! 처 자 식 입니다. ^^)/ 눈 땡그랗게!!! 하핫! 도라에몽은 반상회중! 기분들이 좋은가봅니다 ^^ 비체펠리스의 전경 무창포.. 비가와서 더욱 운치있었던 그 곳.. 비바람이 불어대는 날인데도.. 뭐가 저리 신난건지 ^^; 수영을 못할지라도.. 수영복을 입어주는 센스!! (라고 말하고 고집이라고 읽는다.) 함께 노는 아이들을 바라볼때면.. 민찬이가 곳 잘 지어내는 표정.. 싫다고 하는데..동생이 필요한건지.. 그렇게 환하게 우스란말이다 아들! ^^ 엄마 시험보러 가던날.. 파이팅! 이라고 사진찍으랬더니 소심한 파이팅.. ^^; 여름날의 오리가족 산책중.. 아웃백은... 어찌나 사람이 많으신지.. 40.. 더보기
놀이터에서 와이프가 시험공부를 시작하고는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게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그 시험도 끝이네요~ 이제부터는 주말에 좀 놀러다니고 그래야겠습니다! 어쩔수 없이...이번까지는 놀이터에서의 카메라질 이였습니다 ㅎㅎ 놀이터에 데리고 가면..부쩍이나 혼자라는게 실감이 납니다. Slr/C + Tamron 28-75 F2.8 " 민찬아~ 너 머리 너무 길다 미용실 좀 가자~ " " 아니 싫어~~ 난 이 머리가 좋아~ " " 아빠도 같이 가서 자르게~~ " " 싫어~ 난 아빠 지금머리가 좋아~ " -_-;;; 어쩌라는거냐; 피사체에 굶주리다 못다 그 맛을 점차 잃어가는 요즘입니다. 사진찍는 취미..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 장난꾸러기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 민찬's 전용 씽씽이입니다 ㅎ.. 더보기
민찬이의 근황 ^^ 요즘은 도무지 블로그 게으름병이 고쳐지질 않습니다. 트위터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큰일인데요.. 이웃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그래도 제가 RSS로는 이웃님들 블로그 종종 방문드리고 있습니다 ^^; 아이폰으로 댓글남기기가 잘 안되는 블로그 빼고는 댓글고 달았어요 +_+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간간히 민찬이를 담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짧은글이라도 남기는 버릇을 드려야 할까봅니다. iPhone 3Gs + Cross Process 요즘은 엄마퇴근후에 함께 놀이터가는 재미에 지낸답니다. 저도 되도록 일찍 퇴근해서 놀이터에 합류하고요~ ㅎㅎ 혼자다 보니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뒤로 빠져있으면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놀더군요~ 다행입니다 ^-^ 남들보다 컴퓨터 게임을 일찍 접하게 해준건지..요.. 더보기
민찬이 연애편지 받다! 민찬이 나이 올 해로 6살! 얼마전 생일때 친구들에게 한 아름 선물을 받아왔습니다. 물론 생일때는 어린이집에서 선물들을 모아서 아이에게 주는계 관례이긴 합니다. 저희도 한달에 한 두번씩 선물을 챙겨서 보내거든요 ^^ 그런데!! 그중에 따로 받은 ' 연애편지 ' 가 있었으니!! 오옷!! 몇번을 고심하고 고쳐쓴듯한 편지지만.. 그 정성(?)과 마음에 제 기분까지 흐믓해지는 그런 편지였습니다. ㅎㅎ;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짜슥들 >. 더보기
훈남 민찬이~ 게을러진 아빠때문에 근래의 사진들이 많이 없습니다. 1년전만 해도 부지런이 사진을 남겨주곤 했는요~ 많이 게으러진게 맞습니다 ^^; 근래에 몇일간 사진으로 민찬이를 담고 있으니.. 많이 컷다는 생각 들었답니다. 또 다시 부지런을 떨며 사진속에 담아놓지 않으면 녀석의 커가는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도 따뜻해지고.. 이제는 부지런한 아빠가 되어야 겠습니다. ^-^ SLR/C + Tamron 28-75 + 50.4 철환이 삼촌 결혼하던 날 우리 아들 많이 컷네..^^ 예쁘게 자라줘서 정말 고맙다. 아프지 말고!! 아빠의 마음이 훈훈하구나..이녀석! ^^ 민찬이의 5번째 생일! ^^ 장난쟁이 김민찬...^^ 아빠랑 한시간 줄서서 받은 솜사탕! 맛있었지? ^-^ 그럼 됐다~ .. 더보기
사진은 시간이 더 할수록 기쁨이 됩니다. Kodak SLR/C 문득 라이트룸을 켜게되어 예전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별거 아닌 사진이라 판단되어 넘어갔던 사진들이 시간이라는 양념이 더해져.. 미소짓되 되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조금 멀어진 요즘인데.. 사진때문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