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ssay
퇴근길
소중한시간
2009. 2. 24. 14:00
조만간 떠나갈 나의 수족같았던 S2Pro...
떠나 보낼 생각을 하니...하루라도 이녀석을 더 어루 만져주고파...
출근길에 들고 나왔지만...
바쁜 일때문에...한번도 꺼내어주지 못한것이 못내 미안해...
차안에서 나마...
이녀석을 통해...나의 퇴근길을 바라본다...
이렇게 글을 쓰는 중에도...니 녀석과의 이별은 참....씁쓸하고..아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