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0 21:54 | Photo/Diary

제가 요즘 재미들린 커피마루 회원이신 <커피냥이> 님의 카페 <커피발자국>에 다녀왔습니다. ^^ 카페 가입하고 이래저래 검색을 많이 하던 시절에 커피냥이님의 카페 창업기를 보았습니다. 카페를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자동머신>을 쓰지 않고 <모카포트> 로 에쏘를 만드시고 <수동거품기>로 거품을 내어 라떼를 만드는 뭔가 좀 더 아나로그적인 카페... 언제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다행이 오늘 부근에서 교육이 있어 교육마치고 후따닥 날라갔습니다!




커피마루에서 보고왔다며 들어서면서부터 반가운척을 했습니다 ㅎㅎ
현재는 사정상 혼자서 운영을 하고 계셨지만 너무나도 선하고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주인장이셨습니다!

저도 집에서 브리카와 띠아모 수동거품기로 베리에이션을 즐기도 있던 터라~ 커피냥이님이 만들어주시는
라떼는 어떠한가 궁금한 맘에 첫 주문은 <카페라떼> 
브리카와 수동거품기로도 멋지게 하트까지 그려주셨습니다! ㅎㅎㅎ 남자한테 받은 하트....... -_-;;; 지만!!
맛나게 잘 마셨습니다. 이것저것 팁도 많이 여쭤봐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답니다.



카페라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고 동네아주머니도 이집 커피 쓰지도 않고 참 맛나다며 
저보고도 맛있게 먹고 가라는 감사한 인사를 남겨주십니다. ^^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두번째 주문은 핸드드립 <예가체프>, 추출을 물을 희석하는 방식을 사용하셨습니다. 평소 희석을 하지않는 저지만
향기가 좋아 부드럽고 맛나게 자알~~~~ 마셨습니다! 이후로 이야기가 길어져 먼길 오느라 수고하셨다며 핸드드립 한잔을 서비스!
 해주셨 습니다 ㅎㅎㅎ

라떼 이후론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얘기에 몰입하느라 핸드드립 사진은 없네요! 그래도 정말 와보고 싶었던 장소기때문에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물론 커피냥이님의 허락은 받고 찍었습니다.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습니다! 냥이를 위한 카페라 그런지 소품의 대부분은 냥이 모양이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동안 뒷정리하고 하고 계셨던 커피냥이님









살포시 커피냥이님의 미소가 보이시나요? ^^
부근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꼭한번 가셔서 이야기 나눠보세요~
좋은 기운을 담뿍 받고 오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발자국>의 마스코트 '뽀리' 랍니다. 녀석 시크해보여도 저한테 부비부비도 하고~
착한녀석이었습니다 ^^




















앞에 놓인 커피잔 세개가 다 제가 마신겁니다 -0-;;
두번째 예가는 커피냥이님도 같이 한잔 하셨지요 ㅎㅎ









구석구석 커피냥이님의 노력이 담겨있던 카페는 주인장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장소였습니다.










3년이상을 커피냥이님과 함께한 뽀리.. 다이어트 해야한다는데 항상 건강하길 바래봅니다. ^^



















커피에 과난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오랜시간동안 너무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커피냥이님도 즐거운 시간이셨길 바래봅니다. 

가족들과 함께 다시찾을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 간직하시길 바래봅니다. 다시 카페활동 하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렸으니 다시 활동 하시려나요? ㅎㅎ 




.
.
.
.



@대전 커피발자국 |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