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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처남

막내처남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 올 한 해는 큰처남, 막내처남 두명이 모두 장가를 간 특별한 해 입니다. 큰처남때 메인으로 촬영하지 않고 서브로만 촬영을 했었는데 상당히 제약도 많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엔 메인으로 담아줄려고 했는데.. 패키지로 예식을 진행한것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번에도 서브촬영! ㅎㅎㅎ; 메인과는 다른 시선이긴 하지만 가족들의 소중한 행사를 담았습니다. 가족이 늘어난 커다란 경사라 앞으로 우리 가족들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요~~ ^^ (사진은 촬영한 사진의 일부에요 ㅎㅎ )(결혼식 하면 이 OST 죠! ㅎㅎ 원하시면 재생을! ) 더보기
2월 11일엔.. 어제 열심히 일하고있는 장소로 장모님과 처남이 오셨네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후 산듯한 일요일 아침.. 프리 이용권으로 거한 식사를 먹으러 가기전 민찬군 담기놀이.. 장모님과 대동한 패밀리 레스토랑.. 새로 영입한 28-75 렌즈.. 닉씨양에겐 처음으로 50미리 아닌 다른 렌즈를 물려주었네요..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 밝은 창가에 앉아 할머니와 식사를 하는것이 그렇게도 즐거운지 " 함머니~~ 함머니~~ " 하며 참으로 즐거워합니다. 딸자식의 2세.. 손주녀석의 재롱에 너무나 즐거워하셨던 장모님.. 저 칼을 가지고 놀겠노라해서..빼었더니.. 어찌나 울던지..맘약해지신 장모님이 줘버리셨답니다 ^^ 함머니~ 장모님께서 호호호호~ 하면서 입을 가리고 웃는 시늉을 하시니.. 고대로 따라하는 민찬이..... 더보기
대부도에서 추억... 오랫만의 나들이에....가족들 모두가 신이나 있다.. 그것은....오랫만에 엄마의 입장이 아닌 딸의 입장으로 가족과 함께 동행했기 때문이리라.. 갑갑한 집이 아닌 탁 트인 바다가 마냥 좋으신가보다.. 처음으로 뻘을 만져보게된...민찬이.. 엄마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좋다... 내눈엔 언제나 이쁘기만한 우리 민찬이.. 너의 그 환한 웃음은 아빠를 웃음짓게 한단다.. 너의 그 뒤모습까지도.... 구름 많던 그날의 대부도는...참 좋았다.. 생각해보니...아들녀석과의 사진이 너무 적은것 같아서...나도 한컷...찰칵..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싶은 민찬이를.... 그런데....멀 먹는거니...; 손주녀석이 마냥 이쁘신것 같다.. 엄마와...딸.. 그 딸과.... 그 딸의 아들.. " 색시 저기 가서 서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