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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12명의 친구..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제 삶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처를 밝히지 않고 블로그에 이 글을 그냥 퍼오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그냥 제 PC에만 저장해두는 것은 좋은 글을 아는 분들과 공유를 하지못하는 점이 있어 마음이 편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저자로부터 허가를 받지를 못했지만 좋은 글이여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저자로부터 삭제요청을 받거나 출처를 밝혀달라고 하시면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더보기
[펌] 부모에게 맞는아이 또래에게도 맞는다 초등학교 아이가 있다. 잘 크기만을 바라지만 어디 그게 쉽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다. 부모로서 바르게 키우고 싶은데 이런 것을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해서 찾다가 찾은 책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느끼는 것은 부모로서 낙제점을 가진 부모였구나 싶다. 잘못 알고 있던 많은 일반 상식을 깨우는 책이 되어 주었고 앞으로는 더 이상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인도하는 책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자라면서 부모에게 많이들 혼이 났고 체벌도 받았다. 아마 대부분의 이 시절에는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 근데 이제는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할 때다. 그래서 선택 한 책은 "친구들이 따르는 아이, 친구들이 떠나는 아이" 이다. 지금 읽는 책에서는 이런 체벌이 아이에.. 더보기
주원님 강좌 제가 강의하는 학생들과 출사 후 제가 한 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여러분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평범한 대상을 비범하게 보는 눈을 기르라. 그것이 사진가가 가져야 할 능력. 2. 멀리서 피사체를 찾을려 하지 마라. 우리 주변에는 수도 없이 많은 피사체 들이 존재 한다. 단 보려 하지 않아 보이지 않을 뿐이다. 3. 사소한 것을 눈여겨 봐라. 그리고 그 사소한 것들과 대화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찍고자 하는 것은 사물의 겉 모습이 아닌 사물의 본질, 내면이다. 4.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찍어야 할때가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이때는 주위 그림과 대비되는 피사체를 찾아 볼 것. 5. 말을 할수 없는 여인. 그러나 내게 말을 건다. 날 봐 달라고.. 날 찍어 달라고.. 6.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