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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삼청동에서..#2 #1 지방으로 내려간지 10여개월이 지난 지금.. 지금 살고 있는곳에서는 느끼기 다소 힘들 이런..아기자기하고 이쁜 카페의 느낌.. 이 느낌을 담고 싶었는데...삼청동에는 다행이도 마음에 쏙드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2 #3 따뜻하신 두분께서 뽑아주신.. 달큰한 커피향이 생각난다.. #4 커피를 마시면서 문득바라보니.. 지금은 자주 볼수 없는..어렸을적 문방구의 모습.. #5 들은 설명에 의하면 이곳에서 파는 대부분의 물건은 수공예 품이라한다.. 자그마한 가게였지만 자신이 만든 정성깃든 물품을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이들은...행복할것이라고 생각해본다. 또 하나의 정성을 담고있는 사람.. 6 화분하나하나가 여느때 보던것과는 다른 느낌에 또 다시 나의 셔터를 재촉한다.. #8 보는순간 색이 참 이쁘다 라고.. 더보기
삼청동 나들이.. #1 #1 향수가 묻어날것만 같았던 상상을 가지고 삼청동을 찾았다. 다 지난 가을을 끝자락에서 만난 마지막 가을의 모습.. # 2 어딜 보고 있는거니..? 날 좀 봐~ 아...저기 우리 가족과 친구들 보고 있는거야..? 나 도 좀 봐주지.. # 3 생각했던 삼청동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곳곳에서 묻어나는 아기자기하고 옛스러운 느낌.. #4 그런 삼청동을 동행해준 고마운 사람들.. #5 삼청동 그곳의 느낌.. #6 나는 그를.. 사진에 대한 열정이라기 보다는.. 일상에서 대면하는 모든것들을 갈무리하는 즐거움을 아는 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를 사람 냄새나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7 자주 보던 고궁의 처마가 아닌.. 옛정이 묻어나는 듯한 처마... 사뭇 느낌이 다르다. #8 함께하고 있는 그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