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뒤늦은 여름휴가...# 2 # 1 부산의 다대포.. 그 이름만 들어왔던 일몰의 명소.. 자갈치 시장에서 뜨끈한 돼지국밥으로 몸을 데운후 서바람이 소개한 그 곳으로 달려갔다. 거센 바람과 함께 날리는 모래는 사막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다. . . . # 2 거센 바람 덕분인지..바람을 이용해 글라이딩(?) 하려는 사람들이 몇몇 보였다. 거센 바람 덕에 훌쩍 날아오를것만 같았던 글라이딩은 그냥잠시 체공시간을 늘려줄뿐..생각처럼 사람을 날아오르게 하진 못했다; 아무튼 신기한 모습임에는 분명했지만.. . . . # 3 너무나도 거센 바람과 함께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아저씨들과.. 점점 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민찬이.. 점차 커가는 민찬이에게 이 모든것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되길 바래본다. . . . # 4 때마침 날아와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