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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SnowPlay # 1 처음으로 눈을 제대로 만져본 민찬이 수두가 다 나아가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이... . . . # 2 옷을 단단히 입혀서 나왔으나...매서운 추위는 어른들인 엄마아빠도 춥게 느껴졌다. . . . # 3 눈의 지휘자 김민찬 민찬이의 얼음 지휘봉~ . . . # 4 사박사박 밟히는 눈이 신기한가보다..^^ . . . # 5 추워도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야..^^; . . . # 6 . . . # 7 다음날도 어김없이 나가자고 조르는 민찬이.. 역시나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 . . # 8 ㅎㅎ; 포즈가.. 그런데 이날은.. " 아빠 추워~~ 집에가자~ " 하고 먼저 말하던 민찬...ㅎㅎ; . . . # 9 아빠가 뭉쳐온 눈을 보며...이리도 좋아하는 민찬쟁이! ^^ 오래는 못놀았지만.. 더보기
미술관의 가을.. # 2 호암의 봄을 기대하며... 보름이나 지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어쩌다 보니 사진으로 많은것을 담지는 못한 날 이었지만.. 마르샤님과 남아님도 뵙고 마르샤님은 집으로 동행하여 재밌는 저녁시간을 보냈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 1 민찬아~ 거기 뭐있어?? . . . # 2 ^___^; . . . # 3 카메라 앞에 서기 시작한게 몇년째인데 아직도 어색해 하는 정색시와.. 엄마 혼자 찍는것은 안된다고 뒤꽁무니에 선 민찬쟁이..ㅎㅎ; . . . # 4 뽀뽀~~ ^^* . . . # 5 우리 처자식입니다 ^^; . . . # 6 저와 우리 꼬맹이지요..^^; . . . # 7 사진사는 늘 어딜가를 놀러가도 남는 사진이 별로 없게 됩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는..제 사진도 종종 남기려고 노력한답니다 .. 더보기
엄마 잘자..... . . . 밤새 아이를 위해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한 엄마.. 그런 엄마를 포근히 안아주는..아이.. 따스하게 내리는 아침햇살 아래.. 아이는...살포시...마음을 전한다. ' 엄마 잘자... ' . . . @ 집에서 | 061021 | 더보기
나들이.. 역시나 민찬이와 샥시 사진 퍼레이드네요.. 가족사진사에겐 이보다 더 좋은 모델들은 없죠.. ^^; . . . . . . . . . . . . . . . 오늘 아침 얼굴이 참 많이 깨끗해졌다.. 싶었는데...어김없이 꽁해서 코를 긁혀버린... 그래도 엄마가 간지럼 태우니...웃어대는 녀석.. 그 이름하야...김 민 찬.. . . . . . . 이쁜 짓~~~~~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 . . . 샥시가 찍어준 부자컷~~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 . . . . . . 새로운 녀석과 적응하기... 아직은 어려운...그러나 기분좋은...느낌이네요 ^^;; 일찍이 빛 좋은 시간에 나가려 했으나...몸이 너무나 안좋은 지애와.. 느즈막히 가까운 현충사를 찾.. 더보기
해변에서.. . . . . 날씨가 너무나 더웠지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나 아까웠던 주말 토요일.. 6시가 다 되어가던 시간에 대천해수욕장으로 떠났다. 가는 내내 들떠있던 색시와 찬이..도로에서 달리는 중에 떨어지는 해가 조금만 더 늦게 떨어지길 계속해서 빌며..수많은 인파가 있던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해는 벌써 뉘엇뉘엇.. 그래도 처음으로 바다라는 것을 본 민찬이와 나들이 나온 지애는 마냥 즐거운듯 보였다 그 모습을 보는 나 역시도 그러했고.. 짧고 아쉬웠지만...그래서 소중한 기억의 한페이지.. . . . @ 대천해수욕장에서 | 060805 | ZD 50 mm More Photo http://www.chan2daddy.com/bbs/view.php?id=minchan&page=3&sn1=&divp.. 더보기
아들아 아들아.. in 남이섬.. 아들아..아들아.. 엄마게 세상에서 아빠보다도 제일 사랑한다는 우리 아들.. 아빠보다도 우선이라는 사람이...너이기에.. 너의 그 밝은 웃음이 가져다 주는 의미를 알기에... 그런 말들도 아빠는 받아들일수 있단다.. 우리 민찬이...그래도..아빠는 엄마가 우선이야 ^^ 넌 엄마가 힘들게 배아파서 아빠한테 준 엄마 선물이니까.. 니가 어느덧 부쩍 커서 이제는..이렇게 같이 다니는것이 익숙해져 가는구나.. 아들아..아들아.. 아들아...아들아.. 아들아...... 아직은 아들 아빠...조금은 어색하지만..많이 익숙해진 단어.. 니가 조금 더 크면... 성민이 엉아처럼 아빠랑 엄마랑 손잡고.. 같이 사진찍으러 다닐날이 오겠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꼬마기사.. 사진찍히는거 시러하는 사진사 아빠도.. 너랑 .. 더보기
3월의 여수에서 민찬이 사진을 찍는 가장 큰 의미중에 하나는... 소중한 기억들을 사진속에 담아두는것.. 우리 가족의 모습들을 담아두는일은....언제나..행복하다. 뷰파인더로 이녀석을 바라볼때... 렌즈를 통해 아빠를 바라보는 이녀석의 눈을 볼때.. 사진을 찍는 중에도...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 사진은 꼭 작품이 아니라도 된다... 어떠한 사진이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남들이 알수 없는 또는 의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는것이라 할지라도.. 그 자신에겐 소중한 기억을 담아놓은 사진이기 때문이다.. 멋훗날...너의 이런 모습을 보게 된다면.. 즐거웠던 그때를 생각하며...다시한번 웃을수 있겠지.. 너의 그런 표정 하나까지도.. 사진으로 남기지 않으면...기억속에만 남아 있을....모든 행동.. 더보기
민찬이 200일 기념사진 오랫만에 찬이 사진을 담던...200일날... 2005-11-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