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함께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 나누기... 생에 첫 어린이 날을 엄마와 아빠와 함게 보내는 민찬이... 아들과 첫 어린이날을 보내는것은 우리 둘도 마찮가지... 한가롭고...따사롭고...여유롭고..행복하고... 그러한 한때를 보내던 시간.. 그런 민찬이가 이뻐 보였는지~ 한무리의 외국인들이... 다가와서 되지도 않는 한국말과.... " 퀵클리...퀵클리..." 를 외치며.. 찬이 옆에서 한명씩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우리 부부가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아연실색할 일일수도 있겠지만....그 모습이 참 좋아보였기에 같이 촬영하기 시작했다. 각국의 친구들이 모여서 다니는듯했다..이 친구는 중국인 같아보였고~ 이 엉뚱한 친구는... 딱 봐도......제페니스~~~~~~ 같아보였다. 재밌는 친구다...푸...후.. 어디쪽인지 모르겠으나....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