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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오랫만에 야외로 나들이 갔습니다. 멀리 간것은 아니지만 색시가 근무하는 학교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원래는 학교앞에 맛있다는 자장면집을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을 닫더군요. 일반적인 음식점이면 주말에 더 바쁘게 운영을 할텐데 학교앞이라 문을 닫은것 같았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근처에서 양념갈비와 삼겹살을 먹고.. 들어오기 전에 고민했던 을 포기하지 못하는 민찬이랑 색시때문에 바로 다시 고고고~ 당연히! 음식이 남아 싸가지고 오기는 했습니다 ㅎㅎ 저희가 그렇게 돼지는 아니거든요! 덕분에 학교 잔디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디 나들이 가지못한지가 한참이나 되서 그런지 민찬이는 거기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줬습니다. 담주 추석인데.. 추석이 지나면 어디 좋은데 좀 놀라가야겠습니다. 배가 부른상태인데.. 더보기
나의 빛나는 보석... # 11 찬란하게 스미는 아름다운 빛아래.. 보석같은 내 아이가 빛나고 있었다.. 그 순간을 담아내는 기쁨을 누린다.. . . . # 12 그 빛아래 빛나는 내 사람들을... 나는 보석이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다. . . . # 13 행복의 멜로디가 들려온다.. . . . # 14 천사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내 눈앞에 그려진 모습을보며... 이러할 것이란것을 상상해본다. . . . # 15 교감.... 두 사람이 만나.. 한 사람의 몸에서 키워져 내려온.. 또 다른 하나와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 . . . # 16 언제까지고.. 빛나는 보석이 되렴.. . . . # 18 자신의 보석을 세상에 내려놓은 사람... . . . . # 18 우리에게 선물로 다가온 이녀석을.. . . . # .. 더보기
나의 빛나는 보석... # 1 오랫만에 나들이.. 아직까지 잔디에는 폴짝폴짝 뛰노는 개구가 있었고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는 민찬이.. . . . # 2 또 하나의 나.. 나를 바라보는 나... 그 기분을 내 짧은 말로 형용할수 없다.. . . . # 3 세상에 태어나 접하는 새로운것들이 마냥 신기한 녀석.. 많은것을 함께 보고 함께 느끼며...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 . . . # 4 소풍가서 어찌나..단무지만 먹어대는지.. 단무지쟁이 민찬이 녀석.. ^^ . . . # 5 찍는순간이 정말 짜릿할 정도로 뇌리를 스치는 느낌이었는데.. 움직이는 민찬이를 MF로 잡는다는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그 느낌만큼은 고스라니 내려앉은 소중한...사진한장.. . . . # 6 민찬이도 이제는 오너드라이버.. 그 곁을 .. 더보기
나들이.. 역시나 민찬이와 샥시 사진 퍼레이드네요.. 가족사진사에겐 이보다 더 좋은 모델들은 없죠.. ^^; . . . . . . . . . . . . . . . 오늘 아침 얼굴이 참 많이 깨끗해졌다.. 싶었는데...어김없이 꽁해서 코를 긁혀버린... 그래도 엄마가 간지럼 태우니...웃어대는 녀석.. 그 이름하야...김 민 찬.. . . . . . . 이쁜 짓~~~~~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 . . . 샥시가 찍어준 부자컷~~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 . . . . . . 새로운 녀석과 적응하기... 아직은 어려운...그러나 기분좋은...느낌이네요 ^^;; 일찍이 빛 좋은 시간에 나가려 했으나...몸이 너무나 안좋은 지애와.. 느즈막히 가까운 현충사를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