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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색시

2011년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1 따스하게 햇살이 쏟아지는 집 거실에서 엄마아빠와 놀기.. 어느세 자라서 아빠 사진을 찍어준다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민찬 # 2 크리스마스에 소복히 내려앉은 눈을 보고 가만히 있을수 없어 온가족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많이 좋아하는 민찬이를 보니 참 좋네요~ # 3 집앞 중학교 운동장은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였고 눈을 보자마자 이렇게 누워보라며 민찬이에게 알려주는 지애.. 퍼덕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는 나..^^ # 4 엄마랑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고 있는 민찬이 자세히 보면 엄마가 던진 눈 한움큼이 얼굴에 맞은 순간~ 이후엔 삐진척 연기에 들어간것은 말할것도 없는 일.. # 5 # 6 엄마와 함께 새끼 이글루 만들어보기.. 아빠는 사진찍기 놀이~ # 7 지애가 더 열심히 만들어 놓은 이.. 더보기
대전 엑스포에서 순간부터 느슨해진 사진생활이 요즘 다시금 커피빵 처럼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지나간 사진이라 해도 소중한 순간들을 블로그에 기록해 놓아야겠죠? ^^ 한가로운 일요일 오전입니다. 다음주를 위해 오늘도 평안한 하루들 보내세요! # 1 # 2 # 3 # 4 # 5 . . . @대전엑스포 | 20110423 | SLR/C + EF 50.4 , Tamron 28-75 110617 "Summer Song" by gkaqudah 더보기
[20111002] 경주여행 - 2 - 경주여행중 참으로 바글바글한 사람들 사이에서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떠난 여행이라 각오는 했지만.. 발밑에 걸리는 사람들하며 잠결에 중간으로 파고드는 사람들까지, 대박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날씨는 경주여행 마지막을 화창하게 보내라는듯 좋았습니다. ^^ 꾀나 많이 실망했던 경주 사또밥상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 에서 밥을 먹고 찾아간 허브랜드! 매표서에 계시던 아저씨께서 "만져보고 가세요! " 하셔서.. 다양하게 흡향(?) 시식(!)도 해보는 중입니다 ㅎㅎ; 무슨 맛 이었을까요? ㅎㅎ ( 대체로 껌맛들이 나더라는 ) 손톱에는 요전에 엄마아빠랑 안경점에 갔을때 그짝 이모들이 발라준 메니큐어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부끄러운게냐? ㅎㅎ 다양한 색이 담겨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더보기
[20111001] 경주 여행 - 1 - 장하게도 정색시가 피교육자가 아닌 교육자의 입장이 되어 강의겸~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요 ㅎㅎ; 오랫만에 찾은 경주는 역시나 녹아든 역사의 느낌과 빛이 어울어진 멋진 곳이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경주 문화엑스포때문인지 오고가는 차량이 바글바글 했던것만 빼면요 -_-; 먼 여행은 오랫만이라 그런지 민찬이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희 부부도 물론 좋았지요! 그때의 기억을 기록하는 포스팅! 이야~ 반짝 부지런 포스팅이네요! . . . . 엄마가 강의하러 들어간동안 아빠와 도란도란 놀고 있는 민찬이 입니다. 강아지풀 하나 가지고 재미지게도 놀더군요 ^^ 경주에 가실일이 있으신분들은 "밀레니엄 파크"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하루 날잡고 노세요~ 주변에 꾸며진것도.. 더보기
[20110608] 청평 쁘띠프랑스 청평 쁘띠프랑스 에 다녀온지가 벌써 몇달때인데 이제서야 흔적을 남깁니다. 근데 그도 그럴것이 입장료에 비해 너무나도 볼것이 없었던 곳이었답니다. 집에서 가까운분이 아니시라면 멀리까지 찾아서 한번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진 않았답니다 ^^; 그래도 흔적을 기억해야 하는 아빠찍사의 숙명으로 오늘도 포스팅을 합니다! . . . @20110605 | 청평 쁘띠프랑스 | SLR/C + Tamron 28-75 28-75 F2.8 더보기
엄마는 미용사 . . . . 나중에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엄마가 머리카락 잘라주는건 절대로 싫어하긴 할테지만.. 지금은 엄마가 잘라주는것도 허용하는 민찬이.. 언젠가부터 소소한 일상을 담는 사진을 못하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 . . @집에서 | 20111009 | SLR/C + EF 50.4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Part.2 확실히 너무 오랜기간동안 블로그를 쉬었더것 같습니다. ^^;; 이웃님들과의 연결관계를 다시 예전처럼 돌리려면 부지런히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여행을 다녀온지도 많은 날들이 지났습니다. 기억이 사그라들기 전에 또 다시 오늘도 글을 남겨봅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의 기후로 여느 열대지방과 다르지 않게 급작스런 비가 많이오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농눅빌리지 로 향하는 차안에서 촉촉한 비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밖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내린비였지만.. 왠지 나쁘지 않은 느낌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다행 스럽게도 도착해서 돌아다니는중에는 거짓말처럼 비가 멈춰주더군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오는 풍경이 다시금 그려집니다. 농눅빌리지는 엄청난 부를 가지고 계신 농눅할머님께서 만드신 개인소유의..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이어지는 둘째 날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다녀온지 몇주가 지나고 있기때문에 빨리 정리를 하지 않은면 소소한 기억들이 사라져 버릴것만 같습니다. ^^; 기록하는 순간순간 또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됩니다. 여행을 함께한 제가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입니다. 근데 동생이 빠졌네요 ㅎㅎ; 이 곳은 '왓콤사원' 선착장 입니다. 이 허접하기 그지없는 배경의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기~조기!!! 그림 발부분에 허접하고 코딱지만한 ' 40 '이란 글씨가 보이십니까? 저걸 보지못하고 정색시가 서서 " 사진찍어줘 신랑~ " 찰칵!! 하고 찍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현지인~ 한자리당 40바트 랍니다 -_-;;;;; 다.....당했다 (_ ㅠㅠ)_ 태국에서는 숨쉬는것 빼고 공짜가 없다더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