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가.. 아빠가 요 몇달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지 너를 향해 카메라를 든것이 참으로 오래된 일인것처럼 느껴지는구나.. . . . 아들...삐진거야? . . . 우리 이제 힘든 고비는 넘겼으니까.. 앞으로는 아빠가 예전처럼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 . . 또 많이 놀아줄께~ . . . 우리 아들 아빠 퇴근해서 집에오면.. 아빠를 너무너무 반겨주고...아빠를 향해 지어주는 니 미소, 눈빛 아빠를 향해 팔벌리고 달려오는 너의 모습... 너무너무 감사하단다. 밖에서 힘들고 지치게 하는일이 많아도 우리 민찬이가 아빠보고 웃어주고 꼬옥 안아주면... 어찌 그리 자연스레 웃음이 나오는지... 고마워 아들~ . . . 그리고.. 사랑해 아들.... . . . =) . . . 20061218 | 집에서 더보기 형아네집... 동네 아이엄마집에서... 2005-12-0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