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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옷

아빠가.. 아빠가 요 몇달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지 너를 향해 카메라를 든것이 참으로 오래된 일인것처럼 느껴지는구나.. . . . 아들...삐진거야? . . . 우리 이제 힘든 고비는 넘겼으니까.. 앞으로는 아빠가 예전처럼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 . . 또 많이 놀아줄께~ . . . 우리 아들 아빠 퇴근해서 집에오면.. 아빠를 너무너무 반겨주고...아빠를 향해 지어주는 니 미소, 눈빛 아빠를 향해 팔벌리고 달려오는 너의 모습... 너무너무 감사하단다. 밖에서 힘들고 지치게 하는일이 많아도 우리 민찬이가 아빠보고 웃어주고 꼬옥 안아주면... 어찌 그리 자연스레 웃음이 나오는지... 고마워 아들~ . . . 그리고.. 사랑해 아들.... . . . =) . . . 20061218 | 집에서 더보기
어제는 찬이의 100일 이었습니다 ^^* . . . 어제는 우리 민찬이의 딱 100일이 된날이었습니다~~ ^^* 100일이 수정이 된지 딱 1년이 되는날이라죠?? 근데~ 우리 찬이는 조금 일찍 나왔으니까...음...에또..몇일후가 수정된 날이겠네요~~ 흐흐 찬이 사진은 다음주부터 장장 1주일동안 컨디션 좋을때만해서 앨범을 하나 만들생각 이에요~~~ 그치만 또 당일 사진을 안찍어두면 섭섭할것 같아서 이렇게 남겨놓습니다~ 졸린녀석을 델꼬와서 사진을 찍었더니..표정이 영 찝찝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일을 직업으로 가진 아빠지만....매일 촬영하는 촬영장소에 아이를 데려다 놓고 카메라 앵글로 바라보니..정말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 우리 천사같은 찬이...앞으로도 건강하고 잘 웃는 아이로 자라줬으면 합니다... 사랑한다 민찬아... ^^* P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