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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어린이날 현충사 나들이 정말 오랫만에 저희가족 나들이를 했었습니다. 그게 벌써 5월 5일 이니 -_-; 어쨌든 근교에서 나름 눈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처음 방문했던 신정호는 인산인해를 만나서 질려버렸지요!! 그치만 조용한 현충사의 유채꽃밭은 마음을 정화시기키게 충분했던 나들이였습니다. 오랫만에 나들이를 가면서 처음에 신정호를 먼저 갔었습니다. 그러나... 볼것은 하나도 없는데 사람만 가득한 그런 행사였습니다. 바로 자리를 옮기려고 나왔네요 ^^ 지금 거미를 보고 있는지 신기한 표정입니다 ㅎㅎ 현충사앞은 계절따라 코스모스도 심고 이번 5월에는 유채꽃을 엄청나게 많이 심어놓았습니다 ^^ 가을에는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그런곳이니 기억하셨다가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완전 꼬맹이때 이 유채꽃에서 사진을 찍.. 더보기
추억 나누기... 생에 첫 어린이 날을 엄마와 아빠와 함게 보내는 민찬이... 아들과 첫 어린이날을 보내는것은 우리 둘도 마찮가지... 한가롭고...따사롭고...여유롭고..행복하고... 그러한 한때를 보내던 시간.. 그런 민찬이가 이뻐 보였는지~ 한무리의 외국인들이... 다가와서 되지도 않는 한국말과.... " 퀵클리...퀵클리..." 를 외치며.. 찬이 옆에서 한명씩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우리 부부가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아연실색할 일일수도 있겠지만....그 모습이 참 좋아보였기에 같이 촬영하기 시작했다. 각국의 친구들이 모여서 다니는듯했다..이 친구는 중국인 같아보였고~ 이 엉뚱한 친구는... 딱 봐도......제페니스~~~~~~ 같아보였다. 재밌는 친구다...푸...후.. 어디쪽인지 모르겠으나....스.. 더보기
현충사의 식물들.. 5월 5일 가족 나들이때에... 이날은 카메라를 들고 나간 날중에 가장 적은 카운트를 했던 날이었네요.. 그래도..가족나들이 시간은 참 즐거웠습니다 ^^* . . . @현충사 | 20060505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아산에서 함께한 시간... #3 너무 추운 관계로 현충사 입장후...박물관에서만 몸을 숨기고 있는 일행들.. 푸르른 하늘과....단청의 아름다운 색... "야~ 너 그렇게 타면 안돼~ " " 왜요? " "야~ 너 나 선생님이야~~~너 내 말 들어야해~~ " "야~ 너 사진 찍을래..? ^0^* " " ( ^0^)v " "야~ 너 이거 인터넷에 사진 올려도 되니? 내가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을께~~~ " ㅡ_ㅡ;;;;; 정말.....기본에 충실한 지영양....;; 저는...그냥...허락 없이 올립니다...;; 깜찍쟁이...나카타님.. ^^ 이녀석 카메라 들이대는거 참...조아하더군요.. ^^ 설정쟁이들... 너무 즐기는것 같습니다.. 현충사 들어가서 정말 본거 하나 없지만...그래도 왔다는 도장을 찍어야겠기에... 엽기발랄 지영양.... 더보기
태학산에서.. # 1 훌쩍커버린 내 아들.. 이제는 혼자서도 놀이터에서 잘 논다. 아빠가 잡아주지 않아도 미끄럼틀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고.. 뛰다가 넘어져도 왠만해선 울지않고 손을 털고 일어선다. 언제..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 . . # 2 그런 민찬이를 문득문득 느낄때면 항상 뒤에는 아쉬움이라는 그림자가 따라온다. 그와 반대 방향에선 편안함이라는 빛도 있지만 말이다. . . . # 3 짧게나마 저렇게 무언가를 혼자한다고 버틸때를 보면 장인어른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곤 한다. " 니들 이제 민찬이 다 키웠네~ " 좋은것이어야 하는건가? . . . # 4 동행해준 나뤼쟁이.. 그녀의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과 함께.. . . . # 5 말썽쟁이 김민찬~ 우리 순간순간을 행복으로 기억하며 천천히 걷자.. 조금.. 더보기
나의 빛나는 보석... # 1 오랫만에 나들이.. 아직까지 잔디에는 폴짝폴짝 뛰노는 개구가 있었고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는 민찬이.. . . . # 2 또 하나의 나.. 나를 바라보는 나... 그 기분을 내 짧은 말로 형용할수 없다.. . . . # 3 세상에 태어나 접하는 새로운것들이 마냥 신기한 녀석.. 많은것을 함께 보고 함께 느끼며...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 . . . # 4 소풍가서 어찌나..단무지만 먹어대는지.. 단무지쟁이 민찬이 녀석.. ^^ . . . # 5 찍는순간이 정말 짜릿할 정도로 뇌리를 스치는 느낌이었는데.. 움직이는 민찬이를 MF로 잡는다는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그 느낌만큼은 고스라니 내려앉은 소중한...사진한장.. . . . # 6 민찬이도 이제는 오너드라이버.. 그 곁을 .. 더보기
나들이.. 역시나 민찬이와 샥시 사진 퍼레이드네요.. 가족사진사에겐 이보다 더 좋은 모델들은 없죠.. ^^; . . . . . . . . . . . . . . . 오늘 아침 얼굴이 참 많이 깨끗해졌다.. 싶었는데...어김없이 꽁해서 코를 긁혀버린... 그래도 엄마가 간지럼 태우니...웃어대는 녀석.. 그 이름하야...김 민 찬.. . . . . . . 이쁜 짓~~~~~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 . . . 샥시가 찍어준 부자컷~~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 . . . . . . 새로운 녀석과 적응하기... 아직은 어려운...그러나 기분좋은...느낌이네요 ^^;; 일찍이 빛 좋은 시간에 나가려 했으나...몸이 너무나 안좋은 지애와.. 느즈막히 가까운 현충사를 찾.. 더보기
오랫만에 만난친구와.. #1 지나가다 보고 찜해뒀던 현충사 가는길에 들렀다.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었는데 몇일만에 많이 없어진 아쉬움... 수면위로 비치는 저녁 햇살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 . . @ 현충사, 피나클랜드에서 | 061003.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