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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경주여행 - 첫 째날 - 얼마전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고 드렸었습니다.역시나 이후 포스팅이 너무나 늦어버렸네요 ^^; 기다리시는 분은 없으셨겠지만 이넘에 게으름은 어떻게 고쳐야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은 아늑함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초중학교때 다녀와보시고 경주를 방문해보지 못하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시간 되실때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억속의 경주와는 또 다른 맛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 경주 첨성대 | 20091022 # 1 차량 출발부터 사진을 담았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뒤늦게 휴계소에서 첫 시작을 해버렸다. 매운 떡볶이를 맛있게 음미하는 민찬이의 표정을 보라.. 그만 느끼라규! ㅎㅎ # 2 엄마아빠와 예전엔 참 많이도 다녔던 여행... 더보기
눈 오는 날 . . . 눈이 오는 날, 비가 오는 날.. 카메라를 들지 않을수 없는 당신이라면.. 카메라가 없어 안절부절 하는 당신이라면.. 당신은 사진에 중독된 사람일껍니다. 그것이 큰 의미를 가지는 사진이 아닐지라도 사진을 찍는순간 마음이 편해져 오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 @회사앞 | 20080116 더보기
생일날 가장 큰 선물은! 이제 40분여분 남은 오늘은 저의 30번째 생일이었답니다 ^^; 조금씩 나이를 먹어 갈수록 생일이 가지는 의미가 크게 와닿질 않더군요. 사실 몇일전까지도 제 생일이 오늘이란걸 알지 못했을 정도니까요.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다들 그러시자나요 - _-)/ 오늘도 근래의 다른 날들처럼 업무에 힘들고 짜증이 나기도 했던 하루였지만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첫째. 아침에 샥시가 끓여준 맛난 미역국( 저희 샥시는 역시 요리를 잘합니;; )을 먹고 출근했습니다. 둘째. 사무실에서 조촐하지만 생일축하 노래 들으면서 케잌촛불 소등했습니다 셋째. 칼퇴근 하리라 약속해놓고 늦게 퇴근한 신랑을 위해 맛난 음식 준비해논 샥시.. 덕분에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 붉고기 쌈정식! 과메.. 더보기
흘려버린 지난 사진속의 재미를 아십니까?! 몇일 전부터 라이트룸을 통해 불러드린 하드디스크의 사진들중 생각지도 안혹 지나쳤던 사진들을 발견해 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재밌네요~ 예전엔 그냥 스치고 지나갔던 평범한 사진인데 1년이상이 지난 지금 보고 있노라니 흐믓한과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군요. 몇일 동안은 이 재미에 푹 빠져 지낼것 같습니다. # 1 이 사진은 담양부근 어딘가를 지나던중 남겨둔 사진 같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그 곳 메타쉐콰이어 길은 아니지만 그곳 못지 않은 좋은곳 이었습니다. 물론... 일전에 메타쉐콰이어 길은 다녀온적이 있습니다.(어이쿠 지금 찾아보니 남도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업로딩 되지 않는게 많네요;; 업로딩할 꺼리 생겼;; 아싸아!! ) 지금 보니 제 마음을 흐믓 하게 해주는 이 사진이 왜 묵혀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더보기
내 사진 . . . 흔하지 않은 내 사진.. 옛 사진을 뒤적이던중 맘에 드는 제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찍을때 제 모습이 저렇구나 ~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 역시 사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고마워 샥시~ @소쇄원에서 | 20070806 | Panasonic LX-2 더보기
기 도 . . . @법주사 | 20081115 | LX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