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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이 딸기농장 다녀왔습니다. 정색시 직장 동료분께서 집이 딸기농장을 하십니다. 덕분에 한참 홍보중인 논산딸기축제 전에 농장체험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체험을 하게 해주는 농장이 아니다보니 딸기를 수확해보는것 이외에 잼을 만든다던지 떡을 만드는 체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맛난 딸기를 바로 따서 먹어볼수 있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민찬이가 좋아했던것은 말할것도 없구요! 덕분에 민찬이가 따온 딸기 집에 가져와서 한참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료분 감사합니다! 새콤달콤 딸기! 정말 맛있었습니다. ^^ 아이들이 직접 딸기를 따서 먹으니까 신기해서 그런지 무척이나 좋아하고 맛있어 합니다.논산에서 딸기체험을 하고 있으니 한번 참가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한바구니는 정말 금세 따더군요 ^^ 덜익은 딸기를 따지 못.. 더보기
엄마가 일하는 학교에 놀러간 민찬이 사실은 학교를 놀러갔다기 보다는 를 보러 나가서 근처에 엄마가 새로 옮긴 직장인 공주대학교에 들렀습니다. 민찬이는 엄마가 대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뿌듯한가 봅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상담중이라고 하면.. " 어 그래 엄마 바쁘지? 내가 다시 전화할께~ " 라며 이해를 하곤 합니다. ㅎㅎ 학교 내부에 잔디구장을 보더니 한껏 달려보십니다. 다음엔 학교만 놀러 가봐야겠습니다. 볼 하나 가지고 가면 재밌게 놀수 있을것 같습니다 ^^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어버린 민찬이.. 앞으로 격어야할 힘든 일들이 많을텐데저 자그마한 어깨로 잘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걱정없이 재밌게 학교생활하기를 바래봅니다. 민찬이 파이팅! 씩씩한 민찬이 아자!! 동영상 찍는 엄마에게 달려가서 엄청난! 표정 짓는 민.. 더보기
자전거 타고 놀아서 즐거운 민찬이 # 1 주말에 꼭 자전거를 타러 나가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어제 비가와서 나가질 못했는데.. 일요일에는 꼭 가겠다며 옷도 벗질 않고 잠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오늘도.. 날씨는 썩 웃어주지 않았지만 민찬이는 웃고 있네요 ^^; # 2 야심차게 구입했던 자전거를 참으로 오랫만에 타러 나왔습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서 걱정이 되던 민찬이였는데 오늘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니 제법 잘 타는것이 대견스러워 보이네요 ^^ # 3 어찌나 좋았으면 서늘하고 바람부는 날에도 잔디에서 이렇게 뒹굴레이션을 하며 즐거워 합니다. 빨래는..... 하면 되겠죠 -_-; # 4 # 5 꽃인지 뭔지 모를 녀석들을 저렇게 싸메어 놓았더군요! 소중한 녀석들이니 저렇게 해놨겠지요? # 6 # 7 # 8 참 우연히 잘도 마주치는 민찬이 친구.. 더보기
잘 해낼꺼야 우리아들! 많은 아이들 속에서 잘 해낼꺼라고 믿어! ^^ 더보기
2011년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1 따스하게 햇살이 쏟아지는 집 거실에서 엄마아빠와 놀기.. 어느세 자라서 아빠 사진을 찍어준다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민찬 # 2 크리스마스에 소복히 내려앉은 눈을 보고 가만히 있을수 없어 온가족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많이 좋아하는 민찬이를 보니 참 좋네요~ # 3 집앞 중학교 운동장은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였고 눈을 보자마자 이렇게 누워보라며 민찬이에게 알려주는 지애.. 퍼덕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는 나..^^ # 4 엄마랑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고 있는 민찬이 자세히 보면 엄마가 던진 눈 한움큼이 얼굴에 맞은 순간~ 이후엔 삐진척 연기에 들어간것은 말할것도 없는 일.. # 5 # 6 엄마와 함께 새끼 이글루 만들어보기.. 아빠는 사진찍기 놀이~ # 7 지애가 더 열심히 만들어 놓은 이.. 더보기
크리스마스이브에 바라본 창밖풍경 # 1 # 2 # 3 # 4 # 5 # 7 . . . @집 창밖 풍경 | 20111224 | SLR/C + EF50.4 , EF 70-200 더보기
Saturday Morning . . . 다음 날 하루의 휴식이 더 남은 휴일오전의 빛은 나른하고도 간지럽다. . . . @ 집에서 | 20111210 | SLR/C + EF 50.4 더보기
[20111002] 경주여행 - 2 - 경주여행중 참으로 바글바글한 사람들 사이에서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떠난 여행이라 각오는 했지만.. 발밑에 걸리는 사람들하며 잠결에 중간으로 파고드는 사람들까지, 대박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날씨는 경주여행 마지막을 화창하게 보내라는듯 좋았습니다. ^^ 꾀나 많이 실망했던 경주 사또밥상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 에서 밥을 먹고 찾아간 허브랜드! 매표서에 계시던 아저씨께서 "만져보고 가세요! " 하셔서.. 다양하게 흡향(?) 시식(!)도 해보는 중입니다 ㅎㅎ; 무슨 맛 이었을까요? ㅎㅎ ( 대체로 껌맛들이 나더라는 ) 손톱에는 요전에 엄마아빠랑 안경점에 갔을때 그짝 이모들이 발라준 메니큐어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부끄러운게냐? ㅎㅎ 다양한 색이 담겨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