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lr/c

My Sun.. . . . 스크롤의 압박에도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끔 찬이 사진을 찍어주기는 하나.. 제대로 찍어줘야지! 하고 찍어준 사진이 없는것 같아 오랫만에 스트로브를 낀채로 찍어줘봤답니다. 개인적으론 닉군은 스트로브 없이 찍는사진이 훨씬 더 좋지만.. 이쁜 아들녀석 담는 재미는 어찌하나 똑같더군요 ^^;; 새로 시트를 갈은 쇼파에 앉은 기념으로.. 찰칵~~~ . . 20070207 | 집에서 | Slr/C + EF 50.4 + Metz 45CL-1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smile.. Hi.. It shows a smile.. Okey.. It's it.. :) . . . . . . 20070120 | 아름이모 결혼식장에서..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외식중에.. 이모가 사주는 찬이 신발을 핑계로 시내에 나갔다.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상점가 가득한 밤거리.. 결혼전 데이트할때도 생각해보면..손잡고 밤거리를 걸어본 기억이 없다. 그 처음을 아들과 지애와 함께한다. 신발만 사고 돌아오려다. " 오랫만에 시내 좀 걷자~ ^^ " 하는 지애의 주문에...길을 걷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된 어느 음식점.. 찬이는 요즘 언제나 그렇듯 ' 쭈 뚜 ~ " 를 입에 물고 음식을 기다린다. 기다리기 지루한지...졸린건지 눈을 부비부비..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가 보게 되는 천가지 표정중에 남에게 보여주고픈 표정을 담기란..정말 어려운 일이다. 순간순간 변하는 그 표정들이란.. 정말.. 오늘은 그 표정중 하나를 담을수 있었다...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왠일로 아빠한테 저런 .. 더보기
그녀의 결혼식 . . . 제대후 아마츄어 가수들의 노래에 푸욱~ 빠져살때.. 노래 부르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인연이 되어.. ' FRIENDS ' 라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 모임의 일원인 한 누님의 결혼식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메인의 자리가 아니고 스냅사진을 부탁 받은것이라.. 좋은 포지션에서 찍을수 없었고.. 교회에서 치뤄진 결혼식인지라.. 신자 대기실을 신부대기실로 사용하였고...식장은 엄청나게 넓고 천정이 까마득한 예배당... 사진 찍기에는 정말 안좋은 환경이었네요 ㅠㅠ; 아무튼 결혼식때의 아름다웠던 모습만큼이나 이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누나...행복해~~ ^^ Ps. 사진은 초상권이 있는 사진이므로 아시죠? 혹시라도..........불-0-펌 @.. 더보기
발란타인데이 보다 재롱잔치! 2월14일 발란타인데이때 저희 가족은 민찬이 재롱잔치 장소로 출동을 했습니다. 제 나이 31살 벌써 재롱잔치라는 것을 학부형의 자격으로 참석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 경험을 치르러 재롱잔치 장소로 향했습니다. 눈물이 찔끔 날만큼 감동이었고 무릅을 칠정도로 안타까운 순간들의 연속이었답니다. ^^ 1. 엇..? 일찍 왔는데도 마땅한 자리가 없다?! 아.. 그랬습니다. 3시에 시작한다던 재롱잔치에 저희는 2시 30분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경험이 있으셨던 많은 학부형들이 먼저 오셔서 최적의 자리들을 전부 선점하신 상태...; 촬영을 위한 최 앞단의 좌석은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였고 포토존은 행사촬영 메인 비디오 기사님이 떡 하니 자리잡으시고 가이드 라인을 설치하신 상태... 더보기
내 자식이 있어야 하는 이유 민찬아 아빠 옷 왜 잡아? " 우리만 앉으면 아빠는 넘어지자나~ 그러니까 내가 잡아줘야지~ " =) . . . @본가로 가던 명절날 전철안에서 | 20090126 더보기
눈 엄청 오던 날! ▲ 이러고 다녀 왔다가 결로 생겨서 죽는지 알았습니다 - _-;; 벌써 4일전인가요? 눈이 엄청나게 왔었죠! 명절 지내러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네요. 게으름 아닌 게으름이 되어버렸습니다. 몇 년 만에 이렇게 눈이 많이 왔는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창문 밖으로 펼쳐진 모습에 깜쫙!! 놀라서 애들처럼 신나서는 카메라를 들었네요. ㅎㅎ; 그것도 모자라 카메라에 공사를 하고 외출도 다녀왔답니다. ^^; 명절때 평택이랑 시화에 갔었는데 시화쪽은 눈이 그렇게까지 많이 오진 않았더라구요? 여러분이 계신 곳에는 얼마나 많은 눈이 왔었나요? 담아놓으신 사진 있으시면 저도 보여주세요!! 충남 아산에는 이따만큼이나 왔답니다! ^-^)b # 1 # 2 # 3 # 4 # 5 # 6 # 7 # 8 # 9 이렇게.. 더보기
아들! 감기 빨리 나아야지~ 잠자다 말고 얼굴이 벌개진 채로 울며 깬 민찬이.. 밤새 열이 39도 (어른도 이정도 온도면 힘들죠 흑..)를 유지하더니 다음 날 병원에 다녀와서도 얼굴이 발그레 하더군요. ㅠㅠ 아이 아프면 얼마나 맘이 아픈지 아시는분들은 잘 아시죠? 흑흑~ 민찬이 아프지 말라고 격려해주세요~ 그래도 사진처럼 웃어주는 민찬이가 참 대견합니다. 짜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