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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여수에서... # 6 # 1 낙안읍성의 성곽... 지금껏 돌아다녀보았던 곳들중 이런게 성곽 전체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 형태를 유지한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다. 성곽에 올라서서 바라본 산세와 아름다운 집들.. 잊을수 없을것 같다. # 2 뭐 그곳이 어떤 좋은곳이라 할지라도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인 사진을 남길수 있다는것이 더욱 행복한 일이지만 말이다. # 3 성곽을 돌아 앞에 펼쳐진 모습은 정말...와~ 하는 소리가 날만큼 멋지게 펼쳐진 성 전체의 모습 내눈에만 멋진것은 아니었는지 관광온 사람들이 연신 이어서 사진을 찍는바람에 순서 기다리기기 만만치 않았다. 뒷사람 생각도 좀 해주시지들...^^; 당찬 바닥이... " 저희도 찍을꺼거든요~ 비켜주세요~ " -_-b # 4 성곽에 서서 바라본 모습은 예전에 김주원님 사진 전시전.. 더보기
여행 세번째 날..# Final - 무릉계곡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무릉계곡....내가 근무하는 직장의 협력 업체 대리님게서 추천해주셨던 무릉계곡... 무릉반석에서 앉아서 쉬다가 한 30분 정도 걸리는 용추폭포에 올라가면 좋을것이라는 조언을 듣고...마지막 코스로 정한 무릉계곡에 도착했다. 처음 그곳에 도착하니.. 산등성이에 안개가 휘감고 있는 모습하며..정말 웅장한 느낌과 시원함을 자아내는 모습에..와~ 역시나 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과 함께 무릉계곡을 오르기 시작했다. 먼뜻인지 알수는 없지만....무엇.. 더보기
여행 세번째 날..#8 - 추암 2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추암에서 밤새 끕끕함과 모기들과의 하루를 보내고..아침일찍 맞춰놓은 알람에 눈을 떴다. 문을 열고 밖을 보니..벌써 동이 터오는것이 아닌가..창가 쪽으로 다가가 밖을 보니..해가 떠오고 있었다. " 정색시~ 언넝인나 해뜬다 해떠~ " 그러나..다시 보니..그것은 야간작업을 하던 배가 등을 켜고 지나가는 모습이었다. 제대로 일출을 본적이 없어..이렇게 훤하니 벌써 해다 다 떠버리고 일출은 보이지 않는것인가 싶은 조바심에 장비만을 챙기고.... 더보기
여행 두 번째날..#7 - 추암 1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느즈막히 노을을 담을 요량으로 도착한 추암...근데 운전을 하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 어라...동쪽은 해가 뜨는곳인데...그럼 일몰은 못보는거 아녀?? 어라..ㅡㅡ; " 머..어찌됐든 잠도 자야 하니 가보며 도착한 추암...추암하면 촛대바위 촛대 바위는 다들 아다시피 우리나라 애국가 나올때 등장하는 명소이다. 숙소도 바로 앞 민박집을 잡아 샤워 시설 달린 방으로 3만원 부른것을 지애가 사바사바~를 잘해서 2만 5천원에 묵었다 ^^ 멋진 .. 더보기
여행 두 번째날..#6 - 정동진, 천곡동굴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정동진....말로만 듣던 정동진에 도착했다~ 정동진 사진중 가장 많이 보았던 장면중 하나가 멀리서 보이는 절벽의 크루즈.. 정동진에 도착했음이 실감난다. 매번 서해의 바다만을 보다가 동해의 바다를 보니..역시 푸르고 파도고 거센 그야 말로..진짜 바다같다. 바다의 파도를 느껴보는 나.. 늦은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오랫만에 바다를 찾은 지애도 민찬이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조금이나마 즐겨본다. 그런 가족을 담아내는 즐거움을... 나는 .. 더보기
여행 두 번째날..#5 - 오죽헌2,초당마을,주문진 항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오죽헌 안에는 박물관도 따로 만들어져 있었다. 별것 아니겠거니 하고 들어간 오죽헌 박물관.. 오랫만이어서 그런지 나름대로 재미있게 구경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힘들게 돌아다니는 와중에도 민찬이의 주린배를 채워주기 위해 잠시 밖으로 나왔다. 또 다시 나의 셔터를 자극하는 처마.. 또 다른 박물관에 들어가니..정말 섬세학 만들어 놓은 미니어쳐들이 있었다. 놓일수는 없는일.. 정말 북적북적한 시골 장터의 모습을 잘 묘사한듯하다.. 저 콩의.. 더보기
여행 두 번째날..#4 - 오죽헌1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대망의 둘 째날...첫 째날 마지막에 가려고 했던 오죽헌..그러나 막상 앞에 도착하니 날은 뉘엇뉘엇하고 외관상 현충사와 별단 다를꺼 같지 않아서 가지 않으려고 했었다. 그러나 숙박했던곳의 사장님께서 괜찮다고 가보라고 추천해주신덕에 다음날 첫 코스로 선택한 오죽헌 말 그대로 검은 대나무가 있는 곳이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자그마한 대나무 역시나 검은 대나무.. 오죽헌을 처음 들어서는 순간 느껴졌던것은 분주히 움직이는 조경을 하는 분들의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