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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3 # 1 반갑구나 붉은~~단풍아~~ ^^ 널 보려고 이곳에 왔단다! ㅎㅎ; . . . # 2 엄마와 이모...또 아빠와 함께해서 즐거워 보이는 민찬이 ^^ . . . # 3 야호~~~~~~~~ ^^)/ . . . # 4 색시 수고했다!! ㅎㅎ; . . . # 5 좋은곳에 함께한 나뤼쟁이도 고마워~~ . . . # 6 누가 가을 아니랄까바...붉기도 붉구나...^^; . . . # 7 ^^ . . . # 8 오늘도 즐거운 기억의 한페이지가 되었습니다. ^^ . . . # 9 . . . # 10 친구끼리...^^ . . . # 11 ㅎㅎㅎ;; 나뤼쟁이..부끄러버? ㅎㅎ; . . . # 12 몇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나뤼쟁이...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 . . . # 13 가을 하늘아~ 반가워!! . .. 더보기
가을 나들이..# 2 # 1 나뤼는..민찬이의 베스트 이모~ ^^ . . . # 2 씩씩한 민찬이.. 이 꼬맹이가 언제 이렇게 큰건지..사진으로 남겨놓지 않았더라면 이전의 민찬이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 . . . # 3 따스한...햇살...^^ . . . # 4 너무나 따스한 햇살에...그늘로는 가지 않고 햇빛쪽에서만 ㅎㅎ;; . . . # 5 ^^)/ 여기봐~~~ . . . # 6 파아란...가을 하늘과 단풍.. 그곳에 함께한 우리들.. . . . # 7 가장 빛나던 우리 아들...^^ . . . # 8 칙칙 폭폭.. . . . # 9 거북이 등에탄 민찬..ㅎㅎ; . . . # 10 씩씩도 하여라~ . . . # 11 가을은 정말 완연하게 물들어있더군요. 이제는 저만치 가버릴듯한 풍요로운 가을담기.. . .. 더보기
출근중에.. . . . . . .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버스를 타고 회사로 향한다. 회사를 다니면서는 그렇게 좋아하는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나 자신을 찍는일은 더더군다나 흔치 않다. 알싸한 아침공기를 느끼며 버스를 타고 회사로 들어노는 30여분동안의 시간.. 예전에 전철을 타고 다니던때에는 늘상 귀에 꼽고 들었던 노래들.. 다시 그런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저러나... 왜 어딘가에나 개념이 없는 인간들이 꼭 있는건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방종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사람.. 상큼한 아침공기를 마시고 출근했는데 기분을 이렇게 망가트려놓다니...정말...에효.. 어쩌겠는가...삭혀야지.. @ 출근길 | 20070309 | SLR/C + Tamron 28-75 F2.8 | .. 더보기
퇴근길.. @ 퇴근길 | 20070315 . . . 예전 같았다면 차를 몰고 빽빽하게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 차량들과의 줄서기에 바쁠시간.. 요즘 나는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 물론 모닝콜 소리를 듣지 못한다거나 실수로 늦잠을 자게된다면 나의 애마를 몰고 가야하는 사태가 일어나지만 말이다. 되도록 버스를 타고 다니려고 노력한다. 차량으로 왔다갔다 하는 비용만 해도 한달에 20~30만원 이상의 절약을 할 수 있을뿐더러.. 차를 몰고 다니면 오직 정면에서 일어나는 차량들의 행동, 내가 가야할 길만을 보게 되는데 정말 오랫만에 ' 버스 ' 라는것을 타고다니면서 느낀점은... 주변을 느낄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것과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들을 알게되었다. 살아가면서 빡빡하게 혹은 책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 더보기
오랫만에 외식.. 오랫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그 비싸다는 TGI 에서 말이죠...근데 일전에 갔었던 시식권인가 할인권 덕에 둘이 배불리 먹고도 싼 가격에 나와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것은 까르보나에 딸려나온 셀러드인데...뭐 상큼하니...본음식 나오기전까지 먹어주기엔 부담이 없더군요. . . . 엄마랑 TGI 많이 와봐서 그런건지..까르보나를 너무나 잘 먹던 민찬이.. 놀랬습니다. " 우아..우리 아들 잘먹는다~ " 라고 연발을.. ^^; 실제 사진보다 어두운곳이었어서 우리의 닉군이 버벅이길래 MF 동원해봤지만 핀은...-_-; . . 간만에 세식구 외식으로 기분좋은 정색시.. . . . 맛있남...? 나도 맛있다... -_-; . . . 정색시가 즐겨먹는 까르보나....사실...뭐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 조금 싱.. 더보기
나들이.. 역시나 민찬이와 샥시 사진 퍼레이드네요.. 가족사진사에겐 이보다 더 좋은 모델들은 없죠.. ^^; . . . . . . . . . . . . . . . 오늘 아침 얼굴이 참 많이 깨끗해졌다.. 싶었는데...어김없이 꽁해서 코를 긁혀버린... 그래도 엄마가 간지럼 태우니...웃어대는 녀석.. 그 이름하야...김 민 찬.. . . . . . . 이쁜 짓~~~~~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 . . . 샥시가 찍어준 부자컷~~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 . . . . . . 새로운 녀석과 적응하기... 아직은 어려운...그러나 기분좋은...느낌이네요 ^^;; 일찍이 빛 좋은 시간에 나가려 했으나...몸이 너무나 안좋은 지애와.. 느즈막히 가까운 현충사를 찾.. 더보기
다시 찾은 그 곳... 첫 인상 부터 사람을 편하게 해주었던 민우와 우리 민찬이.. 다시 찾은 꽃박람회에서의 민찬이는 그때와는 사뭇 다르게 많이 커버렸다. 그때나 지금이나 같이 동행한 나뤼.. 간신히 서있기만 했던 민찬이.. 이제는 너무나 잘 돌아다녀서 걱정이지만.. 뿌듯하다.. 저렇게 잘 컷다는 사실이 그런 찬이를 그때나 지금이나 이뻐해주는 나뤼양.. 나는야...가족을 담을때 가장 행복한 사진사.. 걷기를 너무 좋아하는 민찬이..그래서 엄마를 많이도 힘들게 했던 민찬이.. 목이 마를 정도로 걸어다녔나보다. 저 곳에서 담았던 사진에 가슴 뭉클했던 때가 벌써 5개월여 전...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비오는날 즐거운 여행을 함께했던 우리 모두.. 단체사진 한장 찰칵.. . . . @ 꽃 박람회에서 | 080917 More P.. 더보기
해변에서.. . . . . 날씨가 너무나 더웠지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나 아까웠던 주말 토요일.. 6시가 다 되어가던 시간에 대천해수욕장으로 떠났다. 가는 내내 들떠있던 색시와 찬이..도로에서 달리는 중에 떨어지는 해가 조금만 더 늦게 떨어지길 계속해서 빌며..수많은 인파가 있던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해는 벌써 뉘엇뉘엇.. 그래도 처음으로 바다라는 것을 본 민찬이와 나들이 나온 지애는 마냥 즐거운듯 보였다 그 모습을 보는 나 역시도 그러했고.. 짧고 아쉬웠지만...그래서 소중한 기억의 한페이지.. . . . @ 대천해수욕장에서 | 060805 | ZD 50 mm More Photo http://www.chan2daddy.com/bbs/view.php?id=minchan&page=3&sn1=&div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