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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들아.. in 남이섬.. 아들아..아들아.. 엄마게 세상에서 아빠보다도 제일 사랑한다는 우리 아들.. 아빠보다도 우선이라는 사람이...너이기에.. 너의 그 밝은 웃음이 가져다 주는 의미를 알기에... 그런 말들도 아빠는 받아들일수 있단다.. 우리 민찬이...그래도..아빠는 엄마가 우선이야 ^^ 넌 엄마가 힘들게 배아파서 아빠한테 준 엄마 선물이니까.. 니가 어느덧 부쩍 커서 이제는..이렇게 같이 다니는것이 익숙해져 가는구나.. 아들아..아들아.. 아들아...아들아.. 아들아...... 아직은 아들 아빠...조금은 어색하지만..많이 익숙해진 단어.. 니가 조금 더 크면... 성민이 엉아처럼 아빠랑 엄마랑 손잡고.. 같이 사진찍으러 다닐날이 오겠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꼬마기사.. 사진찍히는거 시러하는 사진사 아빠도.. 너랑 .. 더보기
퇴근시간은 반겨주는 요즘 퇴근시간에 맞춰 지애와 찬이는 밖에서 나를 기다린다. 지애가~ 아빠다~~~ 이러면... 찬이는...너무나도 반가운 표정으로 나를 대한다. 샥시상태가 엄하다고 올리지 말라는 호령이 있었지만 어쩌겠나...저 표정들...너무나 사랑스럽고 좋은것을 요즘은 아들녀석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 사랑스런... My Precious... @ 퇴근길 집앞에서 | 060619 더보기
또 하나의 나 또 하나의 나를 느끼던때.. . . . Photo By Ppuni... & Edit by Ptime . . . @ In Gong Ju | 20060506 더보기
또 하나의 나를 보는 기적...^^;;; 아버지께서 찍어주신 100일 기념 사진이었다네요 저는 20살때까지만해도 아버지 안닮고 어머니만 닮았다고 했는데 이사진을 보니;;;;;;; 아버지가 손수 만들어주신 흔들 의자랍니다 ^^;;;; 오늘은 저희 아버님의 생신이셨습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아버님을 찾아뵈었죠~~~ 식사 맛잇게 하고 살짝 잠이 들었는데 민찬이 엄마가 "신랑~~~ 신기한거 보여주까??? 하고 불러거 먼가 하고 봤더니~" 두둥!!!!!!!!!!!!!!!!!!!!!!!!!!!!!!!!!!!!!!!!!!! ㅡ_ㅡ;;;; 오 마이갓;;;;; 그것은 제가 민찬이만할 때의 사진이었는데... 보자마자 민찬이가 거기 있었다는 착각이 들정도로 똑같은것이었습니다;;;;;; 으헉;;;;; 어떤가요?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 물론 아들이니까.. 더보기
시작한다...기억의 기록을 . . . 남들 다 하는 일상의 기억을 이제서야 하게 되는것같다... 잊혀지기 전에...잊기 전에 그 기억들을 기록하려 한다... 찰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