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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뤼

태학산에서.. # 1 훌쩍커버린 내 아들.. 이제는 혼자서도 놀이터에서 잘 논다. 아빠가 잡아주지 않아도 미끄럼틀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고.. 뛰다가 넘어져도 왠만해선 울지않고 손을 털고 일어선다. 언제..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 . . # 2 그런 민찬이를 문득문득 느낄때면 항상 뒤에는 아쉬움이라는 그림자가 따라온다. 그와 반대 방향에선 편안함이라는 빛도 있지만 말이다. . . . # 3 짧게나마 저렇게 무언가를 혼자한다고 버틸때를 보면 장인어른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곤 한다. " 니들 이제 민찬이 다 키웠네~ " 좋은것이어야 하는건가? . . . # 4 동행해준 나뤼쟁이.. 그녀의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과 함께.. . . . # 5 말썽쟁이 김민찬~ 우리 순간순간을 행복으로 기억하며 천천히 걷자.. 조금.. 더보기
+ # 1 어느세 어린이의 모습이 느껴지는 우리아들.. 언제나 우리 가족의 좋은 친구인 나뤼쟁이와 함께 오랫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 . . # 2 비가 오는 날임에도 많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군요. . . . # 3 맛있는 식사가 하나 둘..나타나는 즐거운 시간 ^^ 사진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음식이 하나씩 나오는 시간이 되면.. 카메라에 손이 가게 되는 신기한 현상.. 저만 그런가요 ^^; . . . # 4 김민찬 어린이~ ^^ . . . # 6 원래는 T.G.I를 더 좋아하는데 아웃백 음식맛도 나쁘진 않더군요 ^^; . . . # 6 . . . # 7 민찬이를 가장 아껴주는 이모 나뤼쟁이.. 항상 고마운 마음..^^ . . . # 8 후식까지도 깔끔한 마무리..^^ . . . # 9 비도오고 커.. 더보기
가을 나들이..# 3 # 1 반갑구나 붉은~~단풍아~~ ^^ 널 보려고 이곳에 왔단다! ㅎㅎ; . . . # 2 엄마와 이모...또 아빠와 함께해서 즐거워 보이는 민찬이 ^^ . . . # 3 야호~~~~~~~~ ^^)/ . . . # 4 색시 수고했다!! ㅎㅎ; . . . # 5 좋은곳에 함께한 나뤼쟁이도 고마워~~ . . . # 6 누가 가을 아니랄까바...붉기도 붉구나...^^; . . . # 7 ^^ . . . # 8 오늘도 즐거운 기억의 한페이지가 되었습니다. ^^ . . . # 9 . . . # 10 친구끼리...^^ . . . # 11 ㅎㅎㅎ;; 나뤼쟁이..부끄러버? ㅎㅎ; . . . # 12 몇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나뤼쟁이...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 . . . # 13 가을 하늘아~ 반가워!! . .. 더보기
가을 나들이..# 1 # 1 지애가 정말 오랫동안 고생고생을 하며 시험을 무사히 치렀습니다. 시험을 치르고 가벼운 맘으로 떠났던 남이섬.. 새벽 바람을 가르며 남이섬에 도착.. 첫배를 타고 들어갔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 . . . # 2 새벽의 공기는 너무나도 차갑고 알싸해서.. 어린 민찬이가 견디기엔 무리가 있었답니다 ^^ 그럴땐 따뜻한 엄마등이 최고~ ^^ . . . # 3 차가워진 손으로 MF 포커싱을 잡자니.. 핀이 엉망이네요..그렇지만 우리 지애랑 찬이의 표정은 잘 살아있으므로 성공! ^^ . . . # 4 엄마는 눈을 감았으되...민찬이의 표정때문에 ㅎㅎ; 이녀석 요즘 하는짓이 너무 새롭습니다 ^^* . . . # 5 빠질수 없는 단체사진~ ^^ 드디어 가봤습니다.. 새벽 남이섬.. . . . # 6 나.. 더보기
다시 찾은 그 곳... 첫 인상 부터 사람을 편하게 해주었던 민우와 우리 민찬이.. 다시 찾은 꽃박람회에서의 민찬이는 그때와는 사뭇 다르게 많이 커버렸다. 그때나 지금이나 같이 동행한 나뤼.. 간신히 서있기만 했던 민찬이.. 이제는 너무나 잘 돌아다녀서 걱정이지만.. 뿌듯하다.. 저렇게 잘 컷다는 사실이 그런 찬이를 그때나 지금이나 이뻐해주는 나뤼양.. 나는야...가족을 담을때 가장 행복한 사진사.. 걷기를 너무 좋아하는 민찬이..그래서 엄마를 많이도 힘들게 했던 민찬이.. 목이 마를 정도로 걸어다녔나보다. 저 곳에서 담았던 사진에 가슴 뭉클했던 때가 벌써 5개월여 전...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비오는날 즐거운 여행을 함께했던 우리 모두.. 단체사진 한장 찰칵.. . . . @ 꽃 박람회에서 | 080917 More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