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 피 랑 (in 통영) # 1 점점 사내아이처럼 자라나는 민찬이.. 그런 민찬이 때문에 엄마가 좀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밝은 아들은 보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 때론 혼내야 할 때가 있어 울리기도 하지만 아빠의 본심은 그렇지 않다는걸 언젠간 알게되겠지요. 아미 벌써 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혼나고 나서도 금세 안기는걸 보면요. . . . # 2 다른 부모들처럼 많으걸 해주진 못합니다. 책을 몇백번씩 읽어준다던지 블럭놀이를 몇시간씩 함께 해준다던지.. 게으른 아빠인것이죠. 그러나 우리 아들 사진담기는 꾸준히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v; . . . # 3 어렸을때 할머니와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너는 멀리서 애들 다 섞어놔도 머리꼭지만 보면 알수 있다고.. 저도 우리 민찬이가 어디에 섞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