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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힘들고 지쳐도.. 요즘 통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정신적인 여유가 없는 삶을 지내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가족과 함께 할 때는 항상 카메라를 지참하게 된다.. 오늘도 지애의 재능(?)으로 생긴 상품권으로 간단한 쇼핑을 위한 짧은 나들이.. . . . 달콤하고 고소한, 그 녹아드는 콩고물의 내음이 너무나 맛있었던 인절미.. 민찬이도 맛이 있었던지 콩고물을 그 자그마한 혀로 조금씩 찍어 맛을 음미한다. . . . 맛있냐..아들?! . . . 그래 말 안해도 알겠다..^^ . . . 알록달록... 왠지모르게 예쁜색들이 모여있는 피사체를 보게되면 저절로 카메라를 들게되는 버릇은 언제부터 생긴것일까.. . . . 하루에도 몇개씩을 해치워 버리는 요쿠루트... 그에 따라 하루에 양치를 참 많이도 하게 되는 만찬군... 더보기
다시 찾은 그 곳... 첫 인상 부터 사람을 편하게 해주었던 민우와 우리 민찬이.. 다시 찾은 꽃박람회에서의 민찬이는 그때와는 사뭇 다르게 많이 커버렸다. 그때나 지금이나 같이 동행한 나뤼.. 간신히 서있기만 했던 민찬이.. 이제는 너무나 잘 돌아다녀서 걱정이지만.. 뿌듯하다.. 저렇게 잘 컷다는 사실이 그런 찬이를 그때나 지금이나 이뻐해주는 나뤼양.. 나는야...가족을 담을때 가장 행복한 사진사.. 걷기를 너무 좋아하는 민찬이..그래서 엄마를 많이도 힘들게 했던 민찬이.. 목이 마를 정도로 걸어다녔나보다. 저 곳에서 담았던 사진에 가슴 뭉클했던 때가 벌써 5개월여 전...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비오는날 즐거운 여행을 함께했던 우리 모두.. 단체사진 한장 찰칵.. . . . @ 꽃 박람회에서 | 080917 More P.. 더보기
민찬이의 곰돌이야기.. 구름누나와 나뤼가 민찬이네 집에 놀러온날에.. 2005-12-21 더보기
어제는 찬이의 100일 이었습니다 ^^* . . . 어제는 우리 민찬이의 딱 100일이 된날이었습니다~~ ^^* 100일이 수정이 된지 딱 1년이 되는날이라죠?? 근데~ 우리 찬이는 조금 일찍 나왔으니까...음...에또..몇일후가 수정된 날이겠네요~~ 흐흐 찬이 사진은 다음주부터 장장 1주일동안 컨디션 좋을때만해서 앨범을 하나 만들생각 이에요~~~ 그치만 또 당일 사진을 안찍어두면 섭섭할것 같아서 이렇게 남겨놓습니다~ 졸린녀석을 델꼬와서 사진을 찍었더니..표정이 영 찝찝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일을 직업으로 가진 아빠지만....매일 촬영하는 촬영장소에 아이를 데려다 놓고 카메라 앵글로 바라보니..정말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 우리 천사같은 찬이...앞으로도 건강하고 잘 웃는 아이로 자라줬으면 합니다... 사랑한다 민찬아... ^^* P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