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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티

수두앓이.. 아이를 키워감에 있어 많은 일들을 격게 되지만.. 그중에서도 아이가 아픈일들을 격게 되면 부모로써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이 아픈일이다. 다른 누가 아픈것보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리는거은 어느 부모나 마찮가지일것이다. 우리네 부모님들께서도 그러하셨을텐데.. 그 고마움을 알지 못하고 커온것을 이제서야 조금씩 느끼게 된다. 아픈모습까지도 담아두면 나중에는 또 하나의 기억으로 남게 될것임을 알기에 오늘도 사진으로 기록한다.. # 1 . . . # 2 . . . # 3 . . . # 4 . . . # 5 . . . # 6 . . . # 7 . . . # 8 . . . @집에서 | 20071223 SLR/C + EF 50.4 더보기
아빠가.. 아빠가 요 몇달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지 너를 향해 카메라를 든것이 참으로 오래된 일인것처럼 느껴지는구나.. . . . 아들...삐진거야? . . . 우리 이제 힘든 고비는 넘겼으니까.. 앞으로는 아빠가 예전처럼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 . . 또 많이 놀아줄께~ . . . 우리 아들 아빠 퇴근해서 집에오면.. 아빠를 너무너무 반겨주고...아빠를 향해 지어주는 니 미소, 눈빛 아빠를 향해 팔벌리고 달려오는 너의 모습... 너무너무 감사하단다. 밖에서 힘들고 지치게 하는일이 많아도 우리 민찬이가 아빠보고 웃어주고 꼬옥 안아주면... 어찌 그리 자연스레 웃음이 나오는지... 고마워 아들~ . . . 그리고.. 사랑해 아들.... . . . =) . . . 20061218 | 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