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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민찬이 생일을 축하하는 다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민찬이 생일이 하루지난 다음날 외식겸 선물을 사주기 위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영화까지 관람했던 하루라 나름 돈을 많이 쓰긴 했지만 오랫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가져서 행복했던 하루 지요 ^^ 민찬이의 레고 사랑은 언제까지 계속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토이저러스는 아이들에겐 천국 부모에겐 헬~ 이죠 ㅎㅎㅎ 건강하고 밝고 곧은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며 9살 생일도 마무리!! 더보기
강한 아버지의 분노!! - 영화 TAKEN - 오늘 뒤늦게 테이큰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보신분들이 많으시겠지요? ^^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아실겁니다. 영화관이라는 곳은 결혼을 하고나서 아이가 생기고..그 아이가 학교를 들어가기 전까지는 머나먼 타국처럼이나 멀게만 느껴지는 곳이라는걸요 ^^ 여하튼 여차저차 하여 이제서야 테이큰이라는 영화를 접하게 되었네요. 한 여름에 정말 통쾌하고 시원하게 감상할수 있는 영화였다!!일단 이영화가 다른 여태까지 나왔던 다른 액션 영화와 조금 다른 점이라면.. 1. 사실성 있는(?) 격투신 기존의 이런 무적케릭터를 주제로한 액션 영화는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 시키기 위해 항상 쓰러진 적이 뒤치기(?)를 하는 사태를 그려내곤 하죠~ 죽였다 싶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등장해서 머리통을 내려친다던지 칼로 찌른다던.. 더보기
미야자키아오이 미야자키 아오이みやざき あおい (1985~) 귀여운 얼굴을 배반하는 도전정신? 큰 눈망울과 도톰한 볼, 밝게 웃는 미소와, 4살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 20편에 가까운 영화로 채워놓은 필모그래피를 보면 미야자키 아오이는 ‘소녀 이상의 배우’란 생각을 하게 된다. 함께 작업한 감독과 배우들의 이력을 보면 그 예감은 더욱 강해진다. 와 의 아오야마 신지 감독, 의 시오타 아키히코 감독, 의 배우 야쿠쇼 고지와 의 아사노 다다노부 등.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은 아오야마 신지 감독과 재회하는 작품이다. 2006년 다마키 히로시와 함께 출연한 영화 에서의 모습은 미야자키 아오이가 ‘단지 어둠 속에서 고민만 하는 여배우’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안경을 쓰고, 어깨에 가방을 짊어진 여주인공 시즈루는 도저히 극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