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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민찬이와 함께한 어린이날! 민찬이와 함께 어린이날은 바쁘게 보냈습니다. 나름 특명을 받고 움직였던 하루지만 덕분에 이런저런 경험도 하고 나쁘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얼마전에 정말 반갑게도 집근처에 북카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핸드드립을 해주는 카페인데요~ 제가 핸드드립해서 마시면 훨씬 저렴하게 마실수 있지만 분위기도 볼겸 사진도 찍을겸 찾아갔는데 괜찮았습니다!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스티브 맥커리 포트레이트 사진집도 있어서 눈이 참 행복했습니다. ㅎㅎ 그래! 인사 자알~~ 한다! ^^ 횡단보도를 건널땐 이렇게 손을 들고 좌우를 살펴야 한답니다! 엄마 껌딱지! 바르고 건강하게 잘 커주길 바란다! 아들! 키도 이제 제법 좀 큰것 같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순간.. 아늑한 분위기가 한껏 맘에 들었던 곳.. 떠들면 안되지요~ ^^ .. 더보기
오랫만 입니다 ^^ 너무나 오랫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습니다 ^^;; 블로그 이웃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블로그를 방치하다시피 했던것 같아서 제 블로그에 글 쓰는것도 왠지 미안해 지는 기분입니다. SNS (트위터, 페이스북)을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제 소중한 안식처를 버려둔것 같아서 많이 미안하네요.. 몇일전에 결혼하면서부터 준비했던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명이서 시간을 맞춰 떠난 여행이고 해외로 가다보니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뿌듯하고 보 람된 여행이었습니다. 조금씩 여행다니면서 남겼던 글과 사진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 이웃님들과 다시 또 다시 소통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쁘게 잘 봐주세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햄볶으세욧! 다소 늦게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 2008년 한해는 많은분들에게 힘들고도 고된 해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좋은 한해 였다고 평가하실 분들도 계시겠지요..? 좋든 나쁘든 저의 30살 한해는 그렇게 그렇게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 31살이라니 가슴이 아파요 ㅠㅠ ) 사실 이제 서른인지도..;; 저에게 있어서 크나큰 수확중에 하나가.. 블로깅을 다시금 시작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예전부터 블로그를 유지하긴 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지금도 그렇지만요 ㅎㅎ;) 사진모음장소에 불과했기 때문이지요. 네이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점은 다른분들과의 유대감이 생겨나게 되었다는겁니다. 너무나 좋은분들을 알게 되었지요 ^^b ( 지금 이 글 읽고계신 고마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