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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눈 바라보기 조금씩 쌓여가는 올해 처음 보는 눈... 하늘에서 흣날려주는 눈이...얼굴에 닫는 그 눈의 느낌이 좋다.. 내리는 눈에...발길을 제촉하며 연인들에게 전화하는 사람들..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 발걸음 제촉하는 엄마.. 첫눈.....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단어다.. 손각대 1초의 참을성.. 첫눈을 바라보려...친구와 함께한 E-1 이... . . . 첫눈 오는 지금.... 하늘 바라보기.. Olympus E-1 / ZD 14-54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오마니..^^ 부모님의 사진을 아주아주.. 가끔이나마 담게 되는 일이 생기면.. 사진속에 담겨진 모습은.. ' 왜이렇게도.. 시간이 빨리 흐른거지 '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참..마음이 짠하다.. 아리다.. 언제나 항상 웃음을 보여주시는 어머니... 요즘 스트레스 때문이신지 몸이 좀 아프시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한다. 항상..언제나... . . . 사랑해요 오마니.. 더보기
In & Out 또 하나의 나의 분신.. 김민찬이를 보고 있으면 내가 이렇게 놀았던 때가 있었겠지 하는 생각을 하곤해.. 그때 나를 바라보던 우리 아버지의 모습이 지금의 나 일테고.. 세상이란.. 역시나 보이지 않는 시냇물이 흐르듯 보내었던 물은 다시금 바다로 흐르고 또 다시 시냇물이 되어 그 자리를 흐르는것만 같아..^^ 민찬아~ 나중에 니 아들녀석 낳아서 니가 지금 이런 아빠처럼 니 아들을 보게될때까지는 아빠랑 재밌게 추억만들면서 지내자 ^^b 아차~ 니 엄마도 항상 같이 해야지 ㅎㅎ; . . . . . . 볼수록.... 닮았단 마랴... 흠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