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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난사진 들춰보기 (Tip. 내 사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진 선별법? ) 지난 사진 돌아보이가 참 재밌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다른 사진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사진들인데도 지금 보면 하나 둘 다시금 눈에 뛰는 사진들이 태어나고 있네요. 시간이란 이름의 달콤함이 더욱 추억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도 아이가 수두에 걸려 힘들어 하던때에 나가서 담은 사진인데 어찌나 눈오는걸 좋아하던지~ 저녀석의 저 눈웃음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도 웃음이 지어집니다. ㅎㅎ; 여러분도 포스팅했던 당시의 사진 말고 하드속에 한참동안이나 잠들어 있는 사진들을 다시 한번 꺼내어 보세요~ 소중하디 소중한 나의 추억들이 빛을 보지 못한채 잠들어있는지도 모르잖습니까? ^^ + TIP. 사진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팁을 조금 드릴께요. 1. 사진을 촬영한후 최초 모니터링할때 맘에드는 사진을 선.. 더보기
돌이켜 다시 만난 시간 . . . @대전동물원 | 20080316 더보기
돌이켜 다시 만난 시간.. # 1 . . . # 2 . . .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의 행복한 오후.. @놀이터에서 | 20080308 더보기
주말 오후 # 따스했던 주말 오후 햇살.. 아내가 일을 하게 되면서 부터는 주말 오후에 아이와 단둘이 있게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꼬맹이와 둘이만 있다보면 재밌는일도 있고 까르르 웃어대는 녀석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도 생겨나곤 합니다. 전 날 늦게 잠이들었습니다. 아내와 함께하는 다시찾은 즐거움에 빠져 지내고 있는지라(응?;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 너무 늦게 잠이 들어버린것이지요. 엄마 아빠를 흔들어 깨웁니다. 여기서 흔들 저기서 흔들.. 갖은 달콤한 말로 엄마아빠를 깨우려합니다. - 아빠! 언능 일어나~ 내가 안아줄께~ - 나 멋진 로보트 틀어줘~ 내가 놀아주께 아빠아~ 내가 뽀뽀도 해줄께에~ 피곤함에 녹아내린 몸이 쉽사리 말을 듣지 않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아침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모르는것이.. 더보기
개늠이 MT에서..#1 # 1 오랫만에 가족나들이.. 즐거움을 함께나누는 내 사람들..^^ . . . # 2 자신을 좋아해주는 이모, 삼촌들이 많아서인지.. 민찬이가 너무너무 즐거워 한다. . . . # 3 좋아..? ^^ . . . # 4 아이들과 정말정말 잘 놀아주시는 간님.. 조카들 다루던 솜씨가..제대로다. 아빠해도 될것 같은데.....얄꼬님...어떻게 좀..-_-; . . . # 5 왠..장승들이 그리 많은지... 그중 가장 큰 장승 아래 민찬이.. 장승의 무게가 50톤이 넘는다는데 민찬이는 11 Kg?? . . . # 6 " 삼쫀~ 이리와~~아~ " 한마디라 훌쩍 날아가신 간님~ ^^ . . . # 7 언제나 즐거운 단체사진... 노말 버전... 이 한컷을 위해 몇번을 뛰었던가 -_-; . . . # 8 ㅎㅎ 요즘 .. 더보기
20070916 비 오던 날.. . . . @아산 | 20070916 더보기
점심 나들이 # 1 . . . # 2 . . . 오랫만에 점심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뭐 거창한 저심식사도 아니고 기껏 햄버거를 먹으러 나간 나들이었지만.. 저희 가족 함께여서 참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민찬이는 멋진 탱크(?)를 얻어서 더욱 좋아하는것 같네요 ㅎㅎ 저는 행복하 사진을 담아서 더 행복합니다 ^^ . . . @ 외출중에 | 20081206 더보기
그림 그리기 # 1 . . . # 2 . . . # 3 . . . 요즘은 민찬이가 혼자 노는 것도 곳 잘 하곤 합니다. 그래도 왠지 혼자 뭔가를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짠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림그리기 | 2008120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