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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8.11.30 11월의 마지막 날.. 날씨가 맑은 주말이었지만 오늘은 외출 계획이 없었습니다. 샥시가 맛난 점심을 해준다고 마트에 가자고 합니다. ^^ 이런 날은 집에서 푹~ 쉬면서 뒹굴 뒹굴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집에서 비록 5분밖에 걸리지 않는 마트에 나들이를 가면서도 괜스레 가뿐한 기분이 들어 닉씨양을 들고 나섰습니다. 그런 기분은 저뿐만이 아닌 것인지 민찬이 녀석도 참 즐거워했던 하루.. 오늘의 메뉴는 굴 칼국수였습니다. ( 인증샷을 남기 못했;; ) 샥시가 굉장히 많이 퍼줘서 무척 배가 불렀지만 통통한 굴을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도 좋았더랬답니다. 여러분은 짧게만 느껴지는 주말… 무슨 일들을 하셨습니까? ^^ 더보기
기억의 맛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후 가장 불만스러운것이 동영상 링크가 전부 깨진다는것입니다. ㅠㅠ 슬퍼요! 사진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소중한 추억인들인데 말이죠. 오래된 영상들이지만 지금 저의 보금자리인 이 곳에도 흔적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 # 1 나뤼에게 배운말 한참 전 영상인데요. 막 말(응? 막말? -_-; )을 잘 하려고 하던때 인것 같습니다. ^^; 저 애기스러운 말투가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영상에서 거론되는 이름은 전부 제 친구들 이름입니다. ㅎㅎㅎㅎ . . . # 2 이쁜짓 지금은 색시가 일을 하고 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민찬이를 집에서 돌보았었답니다. 이런저런 소소한 민찬이의 일상을 잘 담아주었었죠. 이 영상도 제간 참 소중한 영상입니다 ^^ . . . # 3 민찬이 돌잔.. 더보기
초 상 권 . . . 초상권이 있거든요?! -_-;; @집에서 | 20081122 더보기
출 근 전 # 1 # 2 # 3 # 4 # 5 늦어진 출근시간, 그럼에도 나를 잡아두게 하는 꼬맹이의 모습.. @집에서 | 20081113 더보기
내 아이는, 언어의 마술사?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커나가는것을 바라보는 일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는 엄청난 행복입니다.아이가 조금씩 자라가며 느껴지는 많은 행복들이 있습니다. 많은 상황을 기록하고자 저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선택하였구요.그렇지만 사진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부모마저 황당하게 하는 아이의 말말말! 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민찬이(4살)의 어록에 대한 기록 시작! 1. 어디가서 맞지마! - 몇일 전 - - 색시 신랑~ 민찬이가 애들한테(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자꾸 맞나봐~ 선생님이 머라고 말씀 하시던데.... - 시간 ( 접니다 -_-; 소중한시간 ) 뭐? 김민찬!! 이리와봐~ - 민찬 ( 말똥말똥~ 눈만 껌뻑껌뻑~ ) - 시간 민찬이너 어린이집에서 친구들한테 맞.. 더보기
허전함..? # 1 주말이면 아빠와 함께 가끔 놀이터에 가기를 즐기는 민찬이입니다. 오늘도 빛 좋은 시간을 골라 아빠와 함께 놀이터에 나왔지요~ 즐거워 보이는 모습입니다. . . . # 2 키도 부쩍 자라나 전에는 잡지도 못하던 곳까지 손이 닿고 메달려 아빠 보란듯이 씨익 웃어보이기 까지 하는군요 ^^ . . . # 3 아직 딸이 없어봐서 딸아이는 어떨런지 감으로만 느끼고 있지만 이녀석은 사내녀석이라 그런지 자전거 타는 모습도 참 터프(?)하네요. ^^; . . . # 4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한무리의 아이들이 씽씽카를 한대씩 타고 나타났습니다. 누군지..? 하는 모습으로 바라봅니다. . . . # 5 아이들이 서로 나누는 대화와 씽씽카를 보고는 넋을 잃고 있네요. 아빠가 불러도 모를정도로 말이죠. . . . # .. 더보기
소 중 한 시 간 # 1 . . . # 2 . . . # 3 . . . # 4 . . . @이원아트빌리지 | 20080928 더보기
+ @이원아트빌리지 | 200809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