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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엄마는 미용사 . . . . 나중에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엄마가 머리카락 잘라주는건 절대로 싫어하긴 할테지만.. 지금은 엄마가 잘라주는것도 허용하는 민찬이.. 언젠가부터 소소한 일상을 담는 사진을 못하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 . . @집에서 | 20111009 | SLR/C + EF 50.4 더보기
Snap.. 다리 다친 엄마와 놀이터에서.. 지금은 깁스를 풀었지만 아직까지도 고생중인 정색이~ 다치지 마라 마리야! 처 자 식 입니다. ^^)/ 눈 땡그랗게!!! 하핫! 도라에몽은 반상회중! 기분들이 좋은가봅니다 ^^ 비체펠리스의 전경 무창포.. 비가와서 더욱 운치있었던 그 곳.. 비바람이 불어대는 날인데도.. 뭐가 저리 신난건지 ^^; 수영을 못할지라도.. 수영복을 입어주는 센스!! (라고 말하고 고집이라고 읽는다.) 함께 노는 아이들을 바라볼때면.. 민찬이가 곳 잘 지어내는 표정.. 싫다고 하는데..동생이 필요한건지.. 그렇게 환하게 우스란말이다 아들! ^^ 엄마 시험보러 가던날.. 파이팅! 이라고 사진찍으랬더니 소심한 파이팅.. ^^; 여름날의 오리가족 산책중.. 아웃백은... 어찌나 사람이 많으신지.. 40.. 더보기
아빠처럼.. 민찬아 붕붕이 타니까 조아? ^^ 시동걸어? 부르릉~ 여기 바바 민찬아~ 아빠 바바~~어이어이~ 그래그래 ^^ 안가르쳐줘도 다 잘 하는구나..아들~ . . . 사진을 하면서... 인화라는 고민에 빠질때면.. 언제나 선택의 순간에 남는것은 가족과 민찬이 사진 그리고 친구들 사진.. 나에게 있어 사진이란.. 나의 사람들이 그 안에 존재함으로써 소중함이 더하는것이란것을 알게 된다. 오늘도 인화할 소중한 기억한장 찰칵~ . . . 20070201 | 생일날 마트에서..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외식중에.. 이모가 사주는 찬이 신발을 핑계로 시내에 나갔다.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상점가 가득한 밤거리.. 결혼전 데이트할때도 생각해보면..손잡고 밤거리를 걸어본 기억이 없다. 그 처음을 아들과 지애와 함께한다. 신발만 사고 돌아오려다. " 오랫만에 시내 좀 걷자~ ^^ " 하는 지애의 주문에...길을 걷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된 어느 음식점.. 찬이는 요즘 언제나 그렇듯 ' 쭈 뚜 ~ " 를 입에 물고 음식을 기다린다. 기다리기 지루한지...졸린건지 눈을 부비부비..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가 보게 되는 천가지 표정중에 남에게 보여주고픈 표정을 담기란..정말 어려운 일이다. 순간순간 변하는 그 표정들이란.. 정말.. 오늘은 그 표정중 하나를 담을수 있었다...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왠일로 아빠한테 저런 .. 더보기
아빠와 함께..^^;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보일러를 틀지 않은 방문을 열어두는 실수를 저지른 나.... -_-; 춤다했더니..방문이 열려있는것이 아닌가..숄처럼 생긴것을 냉큼 둘렀다. 어느새 아빠 옆으로온 민찬이....^^ " 아빠랑 똑같이 하는거야..? " " 엉~~ " " 네 ~ 하는거야~ 네 해봐 ~ " " 냬~~" ( 이 발음을 표기 하기가 -_-;; ) " 어~~ 잘했다~~ 짝짝짝짝~~ 샥시 아들하고 나하고 사진 찍어줘~~~ " 간만에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 카메라 가져오라고 하니까....닉씨를 쭐래 쭐래 들고 온다~ " 니 엄마 바라~~ 곳 죽어도 닉씨다 -0- " 작가의 자세로 아들과의 모습을 담아준다...찰칵.. ^^ 으흐흐흐~ " 아이 추워~~ 민찬이도 춥지? " 퍽~~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