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지름 물품 도착! . . . 요즘 자주 들르는 감성사진의 보고 포클에서 알게된 책.. 클래식 카메라들에 대한 뽐뿌걱정에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아직은 나의 닉군이 너무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그런 우려는 잠시 접어두고 사진에 대한 생각과 시선을 느끼고자 질러버린 두권의 책 '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1,2 권 ' 택배가 도착하기까지의 설레임...정말 좋다 ^^;;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책을 산다는건 왠지 모를 설레임이 들어서 좋은것 같다..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으쌰! 더보기
따뜻한 햇살... . . . 이번주 들어서면서 부터 하늘의 해를 보기가 힘들었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아침에 출근하면서부터 햇살이 스며드는 날씨를 보여준다 ^^ 점심식사후 잠시 밖에 나가 하늘을 보니 파아란 하늘과 뭉개구름이 두둥실~ 휴계실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창밖으로 스미는 햇살이 어찌나 따스하고 이뻐보이던지..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 오후.. 따스했던 빛 담아두기~ 찰칵! ^^ @ 회사휴계실에서 | 20070330 | SLR/C + Tamron 28-75 F2.8 | PhotoDesk 더보기
출근중에.. . . . . . .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버스를 타고 회사로 향한다. 회사를 다니면서는 그렇게 좋아하는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나 자신을 찍는일은 더더군다나 흔치 않다. 알싸한 아침공기를 느끼며 버스를 타고 회사로 들어노는 30여분동안의 시간.. 예전에 전철을 타고 다니던때에는 늘상 귀에 꼽고 들었던 노래들.. 다시 그런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저러나... 왜 어딘가에나 개념이 없는 인간들이 꼭 있는건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방종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사람.. 상큼한 아침공기를 마시고 출근했는데 기분을 이렇게 망가트려놓다니...정말...에효.. 어쩌겠는가...삭혀야지.. @ 출근길 | 20070309 | SLR/C + Tamron 28-75 F2.8 | .. 더보기
친절한 비서씨... 사무실을 본사(?)쪽으로 옮기고.. 전산실에 들어온지 몇일이 지났다. 같은 소속 직원들이 두명정도 더 있지만 사무실 위치가 워낙 다른지라.. 짬짬이 커피를 마시러 그 멀리까지 가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사무실을 옮긴후 제일 맘에 안드는것은 커피를 돈내고 뽑아먹어야 한다는것이다. ㅠㅠ 그 맛없는 커피를 200원씩이나 주고 먹어야 한다니.. 그리고 왜 이름은 다른데 죄다 맛은 똑같은거냐.. -_-+ 사장님 비서실로 온지 얼마안된 유진쒸... 유진씨 덕분에 맛있는 커피를 다시 마실수 있게 되었다..움화화화화~~~ (어떻게??응?) 사실 그렇게 까지 커피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래도 한잔 마시는 커피를 대충 맛없는 자판기 커피로 마시고 싶진 않았단 말이다!!!!! 흐~ 다시한번 친절한 유진씨~ 생유~.. 더보기
푸하하...공짜로 받은 면도기..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 곳곳에 찔레트면도기에서 이벤트를 한단다.. 그 내용인즉슨... 1. 훼미리 마트를 찾아간다. 2. 직원에게 면도기 이벤트 하나요?? 라고 물어본다 ( 몇몇 모르는 알바들이 있다고함 ) 3. **1020 을 누른후 통화 버튼... 어라? 문자가 날아오네.. 4. 날아온 문자에서 통화 버튼 누르면 인터넷 연결.. 5. 뭐 한 두단계 정도 오케이 오케이 넘어가면 점포 코드를 넣으라 한다.. 6. 코드 넣고 OK 한번 해주면~~~~ 7. 짜잔 쿠폰이 발행되었습니다!! 8. 점원에게 보여주고 룰루랄라~~ 찔레트 5+1 면도기를 받아온다!!! 움하하하하하~ 어제 저녁 퇴근후 들러서 받아온 면도기... 수염도 별로 안나는기 왜케 그 면도기가 써보고 싶었는지.. 밤에 없어진줄 알고 한참을 찼았;;.. 더보기
아 나 증말.... -_-;; 왠만하면 블로그 연지도 얼마 안되서 기분좋고...진취적인 내용의 글만 쓰려고 했는데.. 왜 퇴근시간 버스타고 가려는 사람을 자꾸 붙잡아서 버스를 떠나보내게 하냐 말이다...ㅠㅠ 아 정말...버스 한대 놓이고 다니 9시까지 사무실에 붙잡혀 앉아있어야 하는 사람을 생각이나하고.. 그런건지...ㅠㅠㅠㅠㅠ 잊지 않겠다...청접장, 계정, ERP ㅠㅠㅠㅠㅠㅠ 집에 가고 싶어라...ㅠㅠ 더보기
블로그라는걸... 이거 블로그 열어논지야 한참이나 되었지만.. 이제서야 제대로 블로깅을 해보려고 하니..이거 저거 걸리는게 많네.. 다른건 몰라도 내 소중한 가족들에 대한 일상의 정보를 전체공개할것이지.. 이웃공개를 할것인지.. 대부분의 사진이 가족사진인데 이웃공개를 하면 보여지는 소스가 너무 적을것 같구... 아 나 이거참~~ 고민 되네 -_-;; 더보기